마피아3를 첨 나오곤 첨에 적응 못해서 미루고 버그때메 미루다가 최근에 3를 클리어하면서 1 2 다 해보게 됐네요.
3는 조금 1 2랑 달리 첨에 좀 어색한면도 있었지만 트로피 제외 스토리만 즐기는 입장이라면 충분히 재미나게한거 같네요(트로피 목적은 암걸림 난이도는 쉬우나 버그때문에 ㅠㅠ)
1편은 영화 대부1편을 보는듯한 느낌이라 너무 재미지게 했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싶이 트로피 따려면 클래식모드로 클리어해야되는데 레이싱 난이도가 아주 미쳤더군요;;;; 여기서 팁이라면 아케이드성이 아닌 그란투리스모처럼 시뮬 방법으로 해야되는데 커브 직전 브레이크 밟는 거리를 여유 있게 하시고 충분히 감속 후 노악셀로 방향을 살짝씩 틀면 쉬워집니다. AI들도 선두주자들이 한두번 실수를 하니 1렙에서 순위 중하위라고 포기하시지 마시고 계속 해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도 글러치랑 다 해봤지만 역시나 그냥 클리어가 그나마 젤 쉬운거 같더라구요. 거기만 지나면 나머지 미션들은 크게 어려울건 없었습니다.
2편은 예전 플삼때 본편만 즐겼는데 제가 입문작이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 한글자막이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번에 자막 포함이라 한번 더 즐기는 중이네요 ㅎㅎ 못해본 dlc 지미의 배신 복수 그리고 조의 모험이랑
근데 다른건 다 쉽던데 지미의 복수 트로피중에 1000마일 달리기 이게 너무 힘드네여 아직도 반복중입니다 ㅎㅎㅎ 혹시 글러치 쓰시려는 분들께 팁을 드리면, 자주 튕기다보니 100마일 정도에서 꼭 한번 마지막 체크포인트 불러오기 후 마지막 빅보스 미션 재시작후 또 바로 마지막 체크 포인트 불러오기 해주세요. 안그러면 튕기거나 그냥 종료하심 여태 달리신거 인정 안됩니다 저도 이거때문에 3일 더 미뤄졌네여 ㅎㅎ
그리고 조의모험에서 드리프트 및 점프 음속 트로피는 미션 받으시고 ㅅ
하세요. 느낌탓일수도 있는데 드리프트가 미션 안 받고 하니 드리프트 ㅅ 치가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음속이랑 점프는 미션 받고 하셔야 고속도로에서 차가 많이 안 나옵니다 ㅎ
마지막 3편은 첨에는 앞에 마피아들과 사뭇 느낌이 달라서 좀 적응이 안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스토리만 본다면 잼나게 했습니다 다만 트로피 버그로 인해 이제야 플레 땃네요 ㅠㅠ
이것은 팁이라고 하기엔 그런데 1회차 정주행 후, 2회차부터는 한회차당 하루만에 클리어하시는걸 추천드립다. 은근 잘 튕겨서 그래요 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빠른 루트는 첨에 3인연합 결성되면 그 다음시점부터는
첨에 11시 지역(첨시작하는 지역 바로 위 지역입니다) 조건 달성 후 본 미션 클리어, 그다음으로 중심지역 조건 달성 후 나오는 본 미션 클리어. 머지막 1시 조건 달성 후 나오는 본미션 클리어. 이담 부터 12시 3시 중심지 한곳은 조건만 달성하시고 지역만 각 부두목들한테 넘기시고 회차 넘기심 됩니다.
팁을 드리고자 글을 좀 길게 적어봤는데. 글제주가 없어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 따시는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