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소생하는 역전 클리어 했습니다.

[카미지젠]

역전재판1을 이미 gba판을 클리어 했습니다만은.....

이번기회에 NDS 역전재판1 소생하는 역전을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1-4의 에피소드는 예전의 내용을 다시 맛보면서 즐기면서 했습니다

에피소드4를 클리어하고는 새로운 에피소드 소생하는 역전을 시작~

두근두근~ "이번에는 과연 어떤 역전을 만들어 낼것인가" 기대를 가지면서

에피소드를 진행했습니다. 쿠라인 마을에 영매사로써 능력을 쌓기위해

없어진 마요이..그리고 저세상으로 이미 승천한 치히로상.....나루호도곁엔

아무도없군요.....그런데 갑작스레 등장하는 인물~

영문판에서는 에마 스카이~ 일본어는 히라가나 카타가나 정도 밖에 모르는지라

영어판으로 진행했습니다~역전재판 특유의 말장난이라던지를 영어로도 잘 재현했더군

요 물론 우리 정서에는 일본식의 말장난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영어로도

충분히 역전재판의 특유의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하지만 명칭이라던가

예를들어 재판장에게 일본판에서는 재판쨩~~이라던지 그런 애교는 영어로는 표현불가

이군요.....ㅎㅎ 표현불가라기보단.....표현을 안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역전재판 어느 에피소드 보다도 치밀하게 구성된 사건.

그 뒷배경을 하나하나 까발리는 나루호도 ~~~ 그에 맞서는 미츠루기.....허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나루호도와 미츠루기의 공동작전이랄까

예전에서는 볼수없었던 미츠루기와 나루호도의 파트너쉽~

이건뭐 실제에서는 존재할수없는 변호측과 검찰측의 공동압박 플레이랄까~

고트청장은 이둘에게 개관광 당하다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면서

죄를 토해내는군요~ㅎㅎ 정말 이번 마지막 싸움은 길고도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수집하는 증거도 많고 정보도 많이 주어지며 증명해야할 분기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치밀하게 구성된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않은 모순점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엔딩 크레딧까지 가는순간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최후의 마지막엔 에마 스카이의 외침 모두 다함께~ 오브젝션을 외치면서 엔딩크레깃~

지문 인식 가루를 뿌리니 일러스트가 나오는군요 ㅎㅎㅎ 엔딩 크레딧도

후후 불어가면서 바쁘게 봤습니다 ㅎㅎ 이젠 역전재판2 nds 판으로 다시 클리어하렵니

다.

[양지민]

5에나오는 그 에마가 아마 아카네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