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룡오락실"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 벗꽃이 만발하는 벌써 봄입니다
이러다 근방 여름이 오겠죠...만발한 벗꽃들도 순식간에 떨어질테고 우리는 꽃이 만발할때 가장 아름답다 표현하지만 일본은 꽃잎이 떨어질때 가장 아름답다 하네요 ..문화적인 차이겠죠
따스한 봄날이 가는 찰라를 아쉬워하며 일본의 게임에 대한 진심을 생각해봐요
일본 출장 관련 연차를 붙혀 아이들과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다녀왔었는데 ...
당시엔 사람도 많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힘들단 생각뿐이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마리오 게임으로 문화를 만들어 세계화를 하는 그들의 진심이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레트로인으로 예전 추억의 게임을 그리워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청룡을 시작했지만 그게임들의 일본안에서의 문화는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하나하나의 게임들의 제 추억 만큼이나 그시대 그시절의 문화가 반영된거라 생각이드니 더욱 소중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