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ge.co.kr/electoronic-mask/a2erpz12 (화이트)
https://www.lge.co.kr/electoronic-mask/a2espz12 (블랙)
그동안 국내에서 규제에 막혀 해외 23개국에서만 판매중이던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가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2세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실내외에서 일반 마스크 대신 사용 가능
필터는 1달에 1번 교체 / 이너커버는 1일 / USB-C 2시간 충전 8시간 사용
신제품 가격은 마스크가 19만9천 원, 케이스는 14만9천 원이며
이달 말까지 마스크와 케이스를 동시 구매한 고객은 4만9천 원의 할인을 받고
제품은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www.lge.co.kr)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관련 보도자료 보시면 좀 더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 https://www.lg.co.kr/media/release/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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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커버가 30개에 만구천원인데 이러면 그냥 마스크사서쓰는게 더 저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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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가 이 마스크 해외에서는 공산용품으로 팔았고 국내는 의약용품으로 팔려다 식약처가 달라는 자료 제출 못해서 출시 못한건데 엘지 깐다고 비추 달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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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출시하네요 미세먼지 심할때 등산이나 자전거 탈때 쓰려고 보고있던 제품입니다. 이게 kf마스크 쓰고 땀이나는 야외 운동을 할때는 안에 습기가 차고 특히 겨울 산행이라도 하면 잠시쉴때 마스크가 얼어버리더라고요. 폐가 안좋아 코로나 전에도 마스크쓰고다니던 사람인지라 일단 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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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담배연기도 걸러주는 기능 있으면....그리고 가격 좀 싸지면 살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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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기다리다가 자진철회가 아니라 자료를 못 내놓으니 지들이 자진철회를 한거죠 애초에 해외에서는 잘만 공산용품으로 팔던걸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만 의약용품으로 팔려고 한 의도는 뭔데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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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초창기부터 국내 출시하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관련 법규가 없어서 관련 예비 법규 지정되고 통과 후 출시하는거라 늦어졌다고 하네요. | 22.12.08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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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지금이 심각하지 않음? | 22.12.09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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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감기만도 못한 취급이지 | 22.12.09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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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상자 사상자수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요?? | 22.12.09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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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찾아봤는데 판매 하더군요 제품/소모품> 케어용퓸/소모품> 퓨리케어 마스크에 가니 판매중이에요 https://www.lge.co.kr/care-accessories/puricare-mask | 22.12.08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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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모품도 판매중입니다 | 22.12.08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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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마다 이너커버 30개 20500원 하나랑 필터 20500원 하나 씩 사서 교체 해야 됨 30일에 41000원 | 22.12.08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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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커버가 30개에 만구천원인데 이러면 그냥 마스크사서쓰는게 더 저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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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담배연기도 걸러주는 기능 있으면....그리고 가격 좀 싸지면 살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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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지만 잇섭에서 실착용해서 써보니 습기 안찬다고는 하더라구요 | 22.12.08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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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하고 있긴 한데 조금은 참. | 22.12.08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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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출시하네요 미세먼지 심할때 등산이나 자전거 탈때 쓰려고 보고있던 제품입니다. 이게 kf마스크 쓰고 땀이나는 야외 운동을 할때는 안에 습기가 차고 특히 겨울 산행이라도 하면 잠시쉴때 마스크가 얼어버리더라고요. 폐가 안좋아 코로나 전에도 마스크쓰고다니던 사람인지라 일단 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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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습기가 안 차나요? | 22.12.08 22:47 | | |
(IP보기클릭)61.84.***.***
근데 홈페이지 보니 베터리 수명 2년에 교체불가. 1달에 1번 필터교체 18000원. 이너커버 매일 착용시 19400원. 마스크값. 199000/24개월 -약 8300원 1달비용= 45700원. 적은 비용이 아니라 운동할때만 써야겠네요 | 22.12.08 22:47 | | |
(IP보기클릭)61.84.***.***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질렀으니 써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22.12.08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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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현무킥
엘지가 이 마스크 해외에서는 공산용품으로 팔았고 국내는 의약용품으로 팔려다 식약처가 달라는 자료 제출 못해서 출시 못한건데 엘지 깐다고 비추 달리네 ㅋㅋㅋ | 22.12.08 22:37 | | |
(IP보기클릭)125.137.***.***
결국 공산품으로 국내도 출시했나보네요. 들어가보니 설명에도 공산품이라고 되어있네요... | 22.12.08 22:43 | | |
(IP보기클릭)59.16.***.***
엘지가 2년 전 식약처에 전자식 마스크를 '의약외품'으로 허가 신청했지만, 이후 6개월 간 승인이 지연됐고 새로운 개념의 발명품이라 심사 기준이 모호했던 이유 등으로 계속 승인이 미뤄져서 포기하고 지난해 2월 식약처에 낸 신청서를 자진 철회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을 바꿔서 국가기술표준원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서 전자식 마스크 예비안전기준을 만들고 거기에서 통과해서 인증서 받고 나온 제품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식약처가 달라는 자료 제출 못해서 출시했다고 보기엔 어렵죠. | 22.12.08 22:45 | | |
(IP보기클릭)115.21.***.***
작년 10월에 예비안전기준 마련이 되었는데 이제와서 공산품으로 파는건데 그동안 뭐하고요 | 22.12.08 22:49 | | |
(IP보기클릭)59.16.***.***
작년 10월에 예비안전기준 마련되고 인증받고 국내 판매가 가능해져서 원래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중 판매 할거라 예상했답니다. 근데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에 판매한 이유는 기업 내부사정이자 기밀이니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죠. 확실한건 식약처가 달라는 자료를 제출 못해서 못나온게 아니라, 관련 규정이 없어서 식약처도 심사를 위해 계속 승인 연기했고 엘지에서도 기다리다가 결국 자진철회했다는겁니다. | 22.12.08 22:53 | | |
(IP보기클릭)115.21.***.***
RizeWave
엘지에서 기다리다가 자진철회가 아니라 자료를 못 내놓으니 지들이 자진철회를 한거죠 애초에 해외에서는 잘만 공산용품으로 팔던걸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만 의약용품으로 팔려고 한 의도는 뭔데요 그러면 | 22.12.08 22:54 | | |
(IP보기클릭)203.226.***.***
결국 기존규격에 못맞추겠으니 예외기준을 맞춰서 낸겁니다 의약외품이라고 팔고싶었으면 그거에 맞춰서 가져오면 심사해주는데 그거하나 못통과해서 예외를 만들어낸겁니다 | 22.12.08 22:56 | | |
(IP보기클릭)59.16.***.***
아니 좀 왜곡해서 알고 계시길래 팩트를 제대로 말씀드린건데 왜 이렇게 화를 내시죠? 해외는 국내랑 다르게 관련 규제가 있거나, 관련 법규가 적용되서 판매했나보죠...... 그리고 한국에서 엘지가 식약처에 한 신청도 의약용품이 아니라 '의약외품'으로 신청했습니다. | 22.12.08 22:57 | | |
(IP보기클릭)39.123.***.***
예비안전기준 통과하고 KC마크 부착했으면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긴 한데 일단 1차적으로 권고하는 '의약외품'에 들어가지는 않네요 | 22.12.08 22:57 | | |
(IP보기클릭)59.16.***.***
지금까지 한국에선 전자식 마스크에 대한 기존 규격, 규정이란게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규정을 어떻게 통과합니까? | 22.12.08 22:58 | | |
(IP보기클릭)39.123.***.***
의약외품 X 공산품 O KF인증 X 그러나 예비안전기준 통과 사용에 문제는 없는데 전부터 바랬던 2가지는 결국 안된걸로 | 22.12.08 22:59 | | |
(IP보기클릭)203.226.***.***
공산품으로 팔았으면 이미 팔고도 남았습니다 의약외품이라는걸로 팔려고하니 그럼 이전규격에 맞게 출시하라한거구요 | 22.12.08 23:04 | | |
(IP보기클릭)59.16.***.***
제품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사람 몸에 닿거나 사용하는 공산품을 판매하기 위해선 무조건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애초에 인증을 못받으면 팔 수가 없어요.... 그래서 처음엔 마스크라는 특성 때문에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신청했지만 식약처에서 관련 규정 없음으로 심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간이 계속 미뤄지자 방향을 바꿔서 '전자식' 마스크인걸 이용해서 국가기술표준원에 '전자식 마스크에 대한 예비규정'을 요청했고 그 예외규정이 통과되서 만들어지고 KC인증 받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던겁니다. | 22.12.08 23:12 | | |
(IP보기클릭)59.16.***.***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조금 더 말씀드려보자면 한국에서 보건용 마스크는 다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https://www.mfds.go.kr/brd/m_578/view.do?seq=41845 전자식 마스크도 제품의 주 목적은 마스크니까 당연히 엘지에서도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심의 신청을 넣었구요 하지만 식약처에서는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규정만 있고 전자식 마스크에 대한 관련 규정은 전무하다보니 심의에 어려움을 겪고 계속 뒤로 미뤄졌고 이걸 엘지에서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자진철회 후 전자식이라는데서 착안해서 국가기술표준원에 의뢰하여 예비규정을 신설하면서까지 통과후 KC인증 달고 공산품으로 판매를 시작 한 상황인데 (의약외품X = KF인증X / KC인증O = 공산품O) 국내에 의약품으로 팔려다가 자료를 제출 못해서 출시못했다... 공산품으로 진작 팔았으면 됐지 않느냐.... 이런 전후 사정 제대로 모르고 말씀들을 하시니 엘지랑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이 제품 국내 출시 기다려온 분들도 많으실텐데 참 안타깝네요. | 22.12.08 23:25 | | |
(IP보기클릭)118.235.***.***
일단 한가지 정정하셔야 할것 같으신게 공산품 마스크로 팔았으면 식약처 허가는 안받고 팔수 있습니다. 그건 식약처 심사지연관련 기사에 대한 식약처 설명자료에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https://www.mfds.go.kr/brd/m_100/view.do?seq=43168&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그리고 철회당시 식약처에서 엘지에 2차례 자료보완을 요청했었는데 엘지가 스스로 철회한걸로 기사도 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22.12.08 23:28 | | |
(IP보기클릭)203.226.***.***
공산품도 인증받습니다 의약외품으로 받으려면 더 까다롭구요 공산품으로 인증받고 나오면 끝이었습니다 여태 미룬건 공산품이 아니라 의약외품으로 나오려고 한거구요 식약처는 "LG전자에서 개발한 전자 마스크의 국내 출시를 막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현재도 전자식 마스크는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스크는 공산품과 의약외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공산품은 별도로 식약처 허가 없이 판매 가능하다. 의약외품은 보건용 마스크(KF80·94·99),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수술용 마스크로 나뉘어 안전성·유효성 등의 심사를 통해 허가받아야 판매할 수 있다. LG전자의 전자식 마스크도 공산품으로 판매 가능하다는 게 식약처 설명. 그런데 LG전자가 '보건용 마스크'로 인정받아 호흡기 보호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려 허가 신청했고, 현재 심사 진행 중에 있다는 것이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32 | 22.12.08 23:30 | | |
(IP보기클릭)211.208.***.***
현무킥
당시 기사에서 바로 팔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식약처 허가 받고 팔고 싶다고 엘지에서 강력하게 주장햇던거로 기억하네요 | 22.12.08 23:30 | | |
(IP보기클릭)203.226.***.***
엘지가 식약처를 상대로 코로나사태때 정부가 막고있다는식으로 언플 오질라게했습니다 그래서 잘 모르는사람은 님처럼 엘지가하는말 그대로 믿은거구요 | 22.12.08 23:32 | | |
(IP보기클릭)59.16.***.***
말씀해주신것도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엘지 입장에서도 식약처 인증이라는 타이틀이 더 탐났겠죠. 근데 문제는 공산품으로 판매를 하려면 KC인증을 받아야하는데 그쪽에서도 기존에 존재하던 전자 마스크와 엘지에서 내놓은 전자식 마스크랑은 작동원리가 달라서 기존 인증을 통과할 수 없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기술표준원에 의뢰해서 전자식 마스크에 대한 새로운 예비규정을 신설하고 통과 후 판매 시작한것으로 확인됩니다. 식약처에서 엘지에 요청한 자료보완은 KF마스크와 같은 의약외품 마스크의 기준에 따른 자료 보완을 요청했는데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구현하는 방식이 기존의 KF마스크와 다르다보니 자료 보완에 애를 먹고 결국 철회하고 방향을 바꾼것으로 생각됩니다. | 22.12.08 23:37 | | |
(IP보기클릭)203.226.***.***
https://www.mfds.go.kr/brd/m_100/view.do?seq=43168&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이게 식약처 공식입장입니다 | 22.12.08 23:38 | | |
(IP보기클릭)211.208.***.***
맞아요 식약처에서도 이런게 처음이라 샌드박스 만드는데 시일도 걸리고 엘지측에 보오나할점 요구했다고 그래서 국내 버전이랑 해외버전이랑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 22.12.08 23:43 | | |
(IP보기클릭)59.16.***.***
일단 저는 식약처가 제품 출시를 막았다라고 말한적은 없구요 말씀해주신대로 엘지가 식약처 인증을 받고 싶어서 그쪽에서 시간을 더 끈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정보는 제대로 좀 짚어드리고자 한겁니다. 공산품으로 먼저 냈으면 됐을텐데 왜 안냈는지는 바로 위 댓글에 인증관련해서 남겨놓은게 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됩니다. 엘지가 식약처 인증 제품이라는 타이틀이 탐났던것도 사실이지만 기존 KC인증으로는 공산품으로도 인증이 안되서 의약외품으로 먼저 신청한것 이유도 있습니다. 단순히 공산품으로 내서 끝날 상황이었음 예외 규정 새로 만들지 않고 식약청 인증 접고 공산품으로 진작에 나왔겠죠. | 22.12.08 23:44 | | |
(IP보기클릭)203.226.***.***
맞는거 없습니다 엘지에서 공산품으로 출시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엘지에서 공산품으로 출시할생각을 안하고 의약외품으로 인증받으려했다 의약외품은 더 까다롭다 전자식마스크라는 예외규정을만들어 이의제기하여 통과한물건이다 | 22.12.08 23:47 | | |
(IP보기클릭)203.226.***.***
KC인증으로는 공산품으로도 인증이 안되서 의약외품으로 먼저 신청한것 이유도 있습니다. 이거 잘못알고계시다고 식약처 자료까지 보여드렸잖아요 공산품인증으로 출시가능했다니까요 자꾸 kc인증 뭐라하시는데 그거 상관없다구요 | 22.12.08 23:50 | | |
(IP보기클릭)211.208.***.***
제가 추측한건데 식약처에서 기존 의약외품으로 수정할것이 있엇는데 이거 수정해서 제출하려다가 전자식마스크 의약외품 샌드박스가 만들어져서 또 거기에 맞게 수정하느라 국내에서는 늦게 출시한거같습니다 중간에 엘지쪽에서 공산품으로 출시할까 생각도했지만 금방 철회했죠 물론 기사로 얻은 정보라 불확실할 수 있지만,이 루머가 가능성이 높은거같아요 제생각에는 | 22.12.08 23:57 | | |
(IP보기클릭)118.235.***.***
저 잘못알고 계신게 이미 엘지는 식약처 신청 그전에 전자파인증 끝냈습니다. kc 전자파인증 가능해서 공산품 판매는 가능했습니다. 전자파 인증 자체는 6월에 되었는데 9월에 식약처 신청했다가 다음해 2월에 철회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22.12.08 23:58 | | |
(IP보기클릭)59.16.***.***
sodncjhsjdkci
제가 업무 관련해서 종종 1381 인증표준 정보센터랑 통화하는데 종류를 안가리고 국가인증이라는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상상외로 엄청나게 까다롭고 복잡합니다. 전기기판 들어가면 무조건 검사,인증 필요하고, 배터리 들어가면 또 다른 테스트, 팬 들어가면 또 다른 검사, 게다가 인체에 닿는거면 또 다른 검사 필요하고 더군다나 기존에 '전자식 마스크 관련 안전기준' 자체가 없었으니 그 기준 자체를 새로 만들어야했죠. 의약외품으로 인증이 안되서 단순히 공산품으로 내도 되는 상황이었으면 절대 엘지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로 의뢰해서 샌드박스 구성하고 전자식 마스크에 대한 예비규정을 안만들었을겁니다. 기존의 KC인증이 가능했으면 그만큼 시간, 비용 엄청나게 소요되는데 뭐하러 그랬을까요? 엘지에서 식약처 인증을 받고 싶어서 욕심낸것도 맞는 사실이지만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그냥 공산품으로 진작 나왔으면 됐을거 아냐라고 생각할만큼 간단한 문제도 아니란말입니다. 새로운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해서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통과가 가능해야 나올 수 있는 과정이니 정말 어려운 과정입니다. 괜히 '이제서야 제품이 나오냐?' 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지체된게 아닙니다. 오해하고 계신 점만 조금 짚어드리려고 했는데 괜히 싸움 비슷하게 말만 많아졌네요. 이만큼 말씀드렸는데도 이해 못하시는거면 어쩔 수 없는거겠죠. 전 그만할랍니다. | 22.12.09 00:03 | | |
(IP보기클릭)59.16.***.***
KC인증은 전자파인증만 하나만 받으면 끝나는게 아닙니다. 제품군에 따라서 많이 다르고 여러가지 복잡한 기술이 들어간 제품일수록 더더욱 과정이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전자식 마스크처럼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간 제품들은 전자파인증만 받는다고 판매 가능하지 않습니다. 자세한건 http://www.1381call.kr/index.do 여기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 22.12.09 00:05 |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다면 결국 엘지가 식약처 의약외품 타이틀이 탐나서 삽질한거네요. 9월에 샌드박스 신청했으면 벌써 팔아먹고 남았을것을 작년에서야 1세대로 신청해서 출시각 다 놓치고 2세대로 출시한걸보면요.. | 22.12.09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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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에반데.. | 22.12.09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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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서리 조금 올라옴 안에 물 엄청 맺힘. | 22.12.08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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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본건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은데 제품 설명을 좀 보니 번들이 두 가지인것 같습니다. 1. 마스크 + 추가 필터, 추가 이너 번들 2. 마스크 + 케이스 번들 마스크에는 기본 이너와 필터는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번들 구성은 저렇게 두개 같습니다. | 22.12.08 23:03 | | |
(IP보기클릭)121.190.***.***
기본은 1매는 있겠다고 생각하고.. 사야겠네요 ㅎㅎ | 22.12.08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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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때문에 상시 끼는 제품은 아니고 마스크 쓰면 호흡이 어려운 사람이나 더 강력한 밀폐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제품이예요. 겨울철은 안경 낀 사람들 출퇴근용 정도? | 22.12.09 0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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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버전에서는 몇가지 보완한게 있어서 해외제품과는 다르다네요 | 22.12.09 00:00 | | |
(IP보기클릭)119.196.***.***
외형 똑같고 필터 똑같고 귀걸이가 조금 바뀐것 같은데 그외에는 실리콘 부분이 조금 바뀌었거나... 이정도 바뀐거로는 큰 변화는 없어 보여요 | 22.12.09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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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쪽은 소모품 없이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걸요? 필터로 거쳐줘야해서 이게 재사용가능하려면... | 22.12.09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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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가 생명인데 교체가 없으면 ㅎㅎㅎ... | 22.12.10 10: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