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부터 27일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메종 1755 서울에서 전시하는 브랜드 270주년 기념전에 다녀왔습니다.
브랜드의 역사와 모토 등등의 설명과 그 속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몇가지 모델들의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후에는 메종에서 운영중인 공간으로 이동하여 시착 및 상담이 가능한 흐름이었습니다.
관람 기념으로는 도장으로 DIY하는 노트를 받을 수 있었고요.
이런류의 전시가 늘 그렇긴 하지만 기존의 다른 브랜드에 비해 큰 특색은 없었고, 볼륨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메종 자체는 아주 잘 꾸며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이걸 노렸구나..!) 규모로선 전세계에서 가장 큰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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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행사가 아니어도 메종에 방문하면 상담과 시착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자주 들르는 곳은 아니니 간김에 그냥 보던것들 찍어봤습니다
일반 부띠끄에선 시계나 스트랩 정도가 전부인데 플래그쉽 스토어라 그런지 제작에 사용되는 도구라든지
실제 사용되는 것들을 같이 전시해서 어필하는게 인상적이었네요
전시회에 참가하면 받을수 있던 노트... 질이 좋고 제법 두껍습니다.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생각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하여 한번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노트도 받으시고요!
겸사겸사 메종 옆에는 오데마 피게도 있으니 구경도 하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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