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윈터타이어? 사계절용 크로스 클라이밋?

[선도부]

 타이어를 직접 찾아서 껴볼려하는데 어려운게 많네요 ㅎ

현재 주행거리 5만키로 정도 됐고 앞타이어가 많이 달은거 같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도 갈라고 하고 48만원정도 부르더군요.

일단 타이어에 적힌거 보니 235  45R 18인치? 입니다.

요즘 유투브 보니깐 

이 타이어를 많이 추천해주더군요.

일단 사계절용임에도 눈길에도 강하다 보니 겨울에 윈터타이어처럼 쓸수있다고 합니다.

대신 다른 장점이 없디보니 무난하게 쓸수있다는 단점??

근데 이런데서 산뒤 아는 카센터 주소로 해서 받아서 타이어 껴도 되나요?

사무실이 장안평이라 앞에 어느정도 알고있는 가게가 있어서요.

코스트코도 저 타이어 팔긴하는데 20만원이 넘다보니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이상하기도 하고=ㅅ=;;

아니면 썸머타이어도 있던데 이건 좀 어떤가요?

사무실 창고에 썸머랑 윈터 교대로 보관했다가 타이어가게가서 교체하는것도 방법일거 같은데...

 썸머타이어 장점이 많이 있나요?

쏘거나 막달리건 아니고 안정성에서 어느게 낫나 싶어서요.

[네모메모]

코스트코 저렴하지 않나요???

[선도부]

직접 가보진 못하고 인터넷 검색하니 17인치 휠이 17만원대더군요.
18인치면 좀더 비쌀거 같더군요.;;

[선도부]

코스트코 경우 행사때 타이어4개 사야 10만원인가? 절약되긴하더군요.
근데 2짝만 갈아도 될거 같아서...

[내눈은동태눈깔]

인터넷에서 저런 타이어 주문해서 공임나라 들고가면 껴주나요?

[선도부]

요즘은 공임만 받는 업체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몰라서 질문올린입장이라...ㅎㅎ;;

[루베스토]

저도 반년전에 이 타이어로 갈아꼈는데 괜찮아요.
제 차엔 좀 과분한 타이어였지만 덕분에 겨울에 운행 잘 했네요.
보통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무료장착점과 연계되어 있어서 거기로 보내주면 지정날짜에 가서 장착하거나 근처 공임나라나 아는 카센터에 보내서 갈수도 있어요.
전 무료 장착점에서 갈았는데 다른곳에 보내려면 미리 말하고 보내긴 해야할거에요. 아니면 직접 받아서 예약하고 가던가요.

[선도부]

인터넷 구매경우 지정점으로 가야하니 좀 불편하더군요.거리가 먼경우도 있다보니...
타이어 자체는 괜찮은가보네요.
요즘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경우가 많다보니 안전때문에라도 이게 눈에 띄더군요 ㅎ

[파is리]

작년 11월 초에 코스트코 행사때 교체했습니다.
245/45/18이고
저 가격에 장착비 짝당 5천원 추가입니다.
아는곳 있어서 싸게 장착가능하다면 모를까..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장착하는곳들도 장착비용추가+tpms달렸다고 추가금받고 휠사이즈별로 추가금받다보니 저게 비싸보여도 비싸지는 않더라구요..
한참 타이어은행 이슈때문에 그냥 저기가서 했었어요.
3,6,11월쯤에 행사있으니 당장 급하지 않으면 좀 기다려보셔도 될듯..

[파is리]

승차감은 뭐..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전에 낑궜던 타이어랑..;;
다만 패턴이 독특하다보니 정지할때 2~30km/s구간? 그쯤에선 독특한 소음이 나긴합니다.
일상 주행이나 고속주행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리뷰같은거 보면 윈터타이어의 70%정도 성능이라는데 딱 그정도..
안미끄러지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덜 미끄러지긴 하는거같습니다.
올겨울에 눈이 많이와서 잘했다고 생각되더군요.

소음 개선한 크로스클라이밋2도 나왔다던데 아직은 유럽에서만 팔리는것 같더군요..
다음번 교체할때쯤엔 우리나라 들어왔으면 합니다.

[선도부]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3월달에 행사라니 한번 가보고 정해도 늦진 않겠네요 ㅎ

[한줌의ZERO]

일단 미쉐린 클라이밋플러스 제품은 유럽형 사계절 타이어구요. 국내 제품 대부분의 미국형(?) 사계절타이어와 비교해봤을 때 겨울철 주행이 낫긴 합니다만 당연히 일반적인 윈터타이어보다는 눈길 운전에서 노면을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알고 계신대로 사계절을 두루두루 쓰는 제품이고 미쉐린 프라이머시4 같은 여름용 타이어와 비교해봤을 때 마른 노면 접지가 약합니다.
프라이머시4는 승차감과 제동력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구요. 아무래도 더 짧은 제동거리를 원하시면 선택하시면 무난할겁니다. 대신 다른 여름용 타이어가 그렇듯이 제동거리가 짧은 만큼 사계절타이어보다는 빨리 마모가 됩니다.
클라이밋플러스는 고속주행 시속 120키로 부근부터 소음이 심해지는 특성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감안 하시구요.

[한줌의ZERO]

추가로 여름용 타이어는 타이어로 부터의 저항이 커지는 만큼 연비도 소폭 하락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저저항 타이어를 OE타이어로 쓰곤 합니다.

[ciprobye]

정식명칭은 올웨터 타이어고 성능은 유럽 타이어 벤치하는 싸이트 보시면 평균 a- 정도입니다 , 지금 1년 4개월 인가 쓰고 있습니다 전에 쓰던것이 워낙 저가 출고용 타이어라
비교하기는 머하지만 모든 면에서 낫지만 특히 빗길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이구요 눈길은 요번에 눈 만이 온 것 기준으로 직진차로에서 50키로 까진 그냥 밟아도 않 미그러지는데 넘어가면 힘듭니다 겨울 철에 좀더 안전한 운행을 보장 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컴파운드가 일반 사계절 타이어 보다 좀더 말랑 하구요 마일리지가 길다고 하는데 조직이 말랑해서 그런지 더 많이 닳아 보입니다 , 연비가 5~10%정도 덜 나오고 저만 그런건 지모르겠는데 이걸로 바꾸고 못 박힌게 일년에 4번 박혔습니다 제추측으론 컴파운드 때문에 더 잘 박히는것 같습니다 , 저는 구매를 공식 대리점에서 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공시가 검색하여 대리점에서 예약하고 홈페이지에선 17인치가 17.5만인가 그정도 였는데요 공임비해서 짝당 15에 했습니다 구매하면 공식 앱을 깔라고 하는데 거기서 영수증과 타이어 바코드 입력하면 이벤트에 응모 할수 있으며 두개당 하나씩 100일 쿠폰을 줍니다 구매일부터 100일안에 타이어에 데미지가생겨 운행을 못하게 될때 무상으로 새제품으로 교체 해줍니다 , 타이어는 차에 매우 중요한 부품이니 잘 결정하여 교체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