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xm3의 실내공간에 대한 오토기어 설명입니다. [8]




(17129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4593 | 댓글수 8
글쓰기
|

댓글 | 8
1
 댓글


(IP보기클릭)119.66.***.***

BEST
사실 현기차 2010년이전 제품은 부식심해여 yf소나타 이전제품에서 부식없는 현기 차는없어요
20.03.22 16:07

(IP보기클릭)220.74.***.***

결론 xm3 구리다 ㅋㅋㅋ 동부(강원도)지역이나 산간쪽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부산을 비롯) xm3는 실수군요. 다만 이 영상으로 좋은 지식 배웠습니다. 하긴 흉기차가 흉기흉기 해도 가장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차를 만들어 왓는데.(어쩌면 정말 한국스러운 차라고 봄) 프랑스에 가장 맞는 차를 만들어온 프랑스 브렌드 답군요. 거기다 저기서 말하는 특장점들은 죄다 한국에서 그닥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에서도 좋은건 특정 지역에 주로 다니는 경우.(대표적으로 붓산!) 튼튼한 차체를 원하는 경우인데... 튼튼한 차체를 원하는 경우에는 장기보유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서 유지보수비가 비싼 르삼차는 매리트가 없으니... 결국 xm3는 빛좋은 개살구로 잘해야 좀 팔리고 말거나 그냥 그런 차로 남는다는 거군요. qm3도 문제는 많았지만.(특히 유지보수 부분에서) 꽤 많이 굴러다녓어요. 연비는 진짜 좋았고요.
20.03.21 12:39

(IP보기클릭)122.39.***.***

아즈라펠
요약 감사 | 20.03.21 12:41 | |

(IP보기클릭)220.87.***.***

아즈라펠
부산 산다해도 대부분의 신규주거지가 해운대 위주의 동부산이나 명지 등 구 김해권의 서부 평지 위지로 재편되었기에 산복도로 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서울 산다고 북악스카이웨이 매일 탈 일이 없는 것 처럼... 그리고 옛날 돌팔이 중고팔이들이 부산쪽 차가 해풍에 부식이 심하다는 X소릴 해대는데, 사고 등으로 도장표면이 손상되지 않은 이상 요즘 페인트 기술로 해풍에 부식될 차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체 띄우고 보면 겨울철 염화칼슘으로부터 자유로운 부산쪽 차들의 부식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고로 부산 살아도 저런 특징들은 차량선택에 별로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하도 가성비를 이야기하니 진짜 구입시의 가성비만 따지면 모르겠지만...(다만 사륜을 제외한 중간급 옵션 정도를 선택할시 경쟁차종보다 가격 경쟁력도 없더군요...) | 20.03.21 18:59 | |

(IP보기클릭)220.74.***.***

ironman1971
제가 듣기로도 저거 가성비는 깡통기준인데. 깡통을 사는 사람은 1/4도 안되고 죄다 중상옵이나 상옵이상만 산다더군요. 그 가격에는 가성비는 글쎄? 수준인데 말이죠. 뭐 연비하난 그래도 알아주니까요. | 20.03.22 07:33 | |

(IP보기클릭)119.66.***.***

BEST
ironman1971
사실 현기차 2010년이전 제품은 부식심해여 yf소나타 이전제품에서 부식없는 현기 차는없어요 | 20.03.22 16:07 | |

(IP보기클릭)119.66.***.***

클라우저 2세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2010년 이전 부식이슈로 개까인현대는 yf소타나 이후로 부식에서 자유로워짐 사업트럭 포터나 스타렉스는 부식은 그이후로몇년뒤 괜찬고요 뻥안치고 2010년 이전 현기차 차량에서 휀다 부식없는차가 없음 | 20.03.22 16:13 | |

(IP보기클릭)220.87.***.***

클라우저 2세
벌써 10년이 지난 이야기네요. 당시 현기나 쌍용의 철판이나 도장 기술이 못미더워서 삼성차가 많이 팔렸었죠. 지금은 어지간히 뽑기 운이 나쁘지 않은 이상, 사고나 충격 등으로 인한 도장 표면의 손상이 없는 이상 자연 부식은 찾기 힘들죠. 솔직히 철판쪽은 현기가 현대제납품을 받으면서 이래저래 까이긴 하지만, 한때 은근슬쩍 GM이 중국 특정회사 강판의 국내 최대 수입자였단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었죠. | 20.03.22 20:32 | |

(IP보기클릭)125.178.***.***

클라우저 2세
옛날 국산차는 사실상 일본차이던 르삼차 빼고 현기대쌍 다 녹슬지 않던가요 | 20.03.24 14:30 | |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6)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8)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80481 잡담 오레가와레간다무 17 5086 2024.05.10
380480 정보 밀라보레아스 2 883 2024.05.10
380479 잡담 AQUILA 3 1504 2024.05.10
380478 질문 아이디뭐하징 1 2053 2024.05.07
380477 잡담 검은나비 3330 2024.05.05
380476 잡담 drevils 10 4507 2024.05.05
380475 정보 밀라보레아스 2 2291 2024.05.04
380474 잡담 루리웹-0220791229 1 1740 2024.05.02
380473 잡담 광홍 5 5474 2024.05.02
380472 잡담 🍄ಠ﹏ಠ🍄 2475 2024.05.02
380471 잡담 La[+] 40 11963 2024.04.30
380470 잡담 Ohdae 24 7082 2024.04.30
380469 잡담 Gradient 13 9791 2024.04.30
380468 갤러리 Razor1911 17 4971 2024.04.30
380467 잡담 로아갓겜망겜한끗차 1521 2024.04.29
380466 잡담 부비젬젬 18 9671 2024.04.29
380465 잡담 페도대장 5 5283 2024.04.28
380464 잡담 프레기온 8 8834 2024.04.27
380463 잡담 루리웹-4350200870 75 46901 2024.04.27
380462 질문 루리웹-4644763225 1674 2024.04.26
380461 잡담 니가알던내가아냐 6 7088 2024.04.26
380460 갤러리 쿠로사와다이아 6 6040 2024.04.25
380459 잡담 카르페린 9 7342 2024.04.25
380458 질문 성감대학교 1 2161 2024.04.25
380457 질문 Kssoe 1964 2024.04.25
380456 정보 밀라보레아스 8 6395 2024.04.24
380455 잡담 짜장삼천그릇 78 12036 2024.04.24
380454 잡담 실버펀 7 8420 2024.04.21
글쓰기 1234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