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포터 잘 안팔린다 VS 포터 잘 팔린다 기X기들.. 난리네요

[불타는밍스]

 VS 

둘 중 누가 거짓말일까요 ㅋㅋ

[뱅드림]

4월 판매량도 포터가 9,502대로 1등인데 이건 먼소리래요?
무슨 좀 만 덜 팔려도 죽는소리하네요. ㅋㅋㅋ

[첩자는첩첩산중]

차라리 봉고가 죽는다고 하던가

[天空の劍]

ㄹㅇ 포터 겁나 잘 팔리는데 뭔 멍멍이 소리하는지
3~4년전에 현대차 영업하는 친척한테 물어봐도 포터 자동은 최소 2~3개월은 대기할 정도라는데

[페라리카나]

댓글 안습이네요. 4월 판매량에서 1등인 것랑 추세랑 무슨 상관인지... 3~4년전 카더라를 지금 들먹이면 또 어쩌라는건지...

글쓴분이 들고오신 기사도 통째로 또는 링크를 들고오시는게 이런 말장난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기자들은 통계의 지엽적인 부분을 가지고 해석을 내놨을텐데, 그 논리의 흐름을 못보게 해뒀으니까요.
원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 법입니다. 둘 중 뭐가 설득력이 약한지는 제목만 보고 알 수 없죠.
둘이 다른 통계자료를 소스로 썼을 수도 있구요.게다가 최근에 포터는 SCR도입 문제로 가격인상이 예고된 적도 있기 때문에 변수가 많네요.

아무튼 현대차 포터의 1~5월달 판매량은 전년 대비 줄었습니다. 점유율도 15.3%에서 14.9%로 줄었구요.

[여월천조♪]

기사 제목이 어그로
전년대비 저만큼 줄었다는건데, 시장경제도 다음날 일거리 알지도 못하는 판에 매년 똑같이는 못맞추죠
계절도 계속 뒤로 미뤄지는 와중에 이러면 성수기나 휴가도 바뀌게될판인데.....

[Andante~]

기자들이 자꾸 생계형 생계형 그러니까 포터, 봉고가 무슨 돈 없는 사람들이 돈 벌려고 타는 차라는 개념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당연히 트럭이라는 차가 돈을 벌어다주는 개념인건 맞는데 먹고 살거 없는 사람들이 택하는 선택지로 말하고 경기가 나쁘니 트럭이 잘 팔린다라는 식,

이제는 너무 경기가 안좋아 트럭조차 안팔린다는 식 이런식으로 기사를 써대네요

진짜 말 그대로 생계형인 분들도 있겠지만 의외로 이걸 업으로 삼고 돈 잘 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생계형이 아니라 차가 직장이고 차가 사업체인데 무슨 싸그리 잡아다가 -_-

그리고 경기가 좋아도 트럭은 잘 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