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의 (현재까지는) 마지막 앨범인, with her 앨범입니다.
병역의무 이행 전에 발매한 앨범으로서 바이닐은 wonderlust 앨범이 B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2 EP앨범의 합본이라 봐도 되겠죠.
with her이란 앨범제목답게 수록곡 5곡에 각 곡마다 여성 뮤지션들을 피처링으로 참여시켰습니다.
바이닐을 살 당시에 램프몰에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서 바로 순삭되어버렸더라구요.
그러니까 이 앨범은, 마장뮤직앤픽처스 초판입니다. 후에 레코드샵인 서울바이닐에서 추가생산 기획을 진행하여,
추가생산분은 해외에서 프레싱을 하게 되어서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버전들은
서울바이닐 기획 해외생산 추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엘피판 사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저런 바이닐 백화현상 때문에,
프레싱 공장을 바꾼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마장이 백예린 사태 때 정신을 못차렸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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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때처럼 가격이 미친 가격도 아니고 조금 합리적으로 나온데다 램프몰에서 샀다보니 43000원 정도에 건졌습니다. | 21.06.13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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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할게 있나요 ㅎㅎㅎ | 21.06.14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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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원이라도 LP로 들었을때 훨씬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 21.06.14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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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이닐의 매력이죠 ㅎㅎ | 21.06.15 08: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