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스토리 에피소드 3번째 작품인 '사라져가는 불씨'플레이 방금 완료했습니다
위키에는 대령분기, 깡패새끼분기 등만 나와있어 "다른 분기는 없나?" 싶어서 유물거래 안 하고 그냥 30일 끝날 때 까지 가만히 내비두니
군대가 박물관을 박살냅니다.......... 수리된 자동차 내부에 이제까지 모아왔던 유물들은 싸그리 불타버려서
박물관 수위할배는 ■■, 조연인 연극인은 일단 생존, 주인공 아냐는 다시는 안 돌아오는 비극이 만들어졌습니다
유물을 거래하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유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했는데
다른 엔딩 보려고 시간을 쓰자니 막막할 뿐더러 그 ㅈ같은 겨울날씨를 다시 겪을 엄두가 나지 않네요
혹시몰라 저같은 ㅄ짓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글 작성합니다
차라리 대령이든 깡패새끼든 좋으니 유물을 거래해서 나머지 유물의 안전을 확보해 주세요
안그러면 전부 불타 없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