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동향베란다(겨울외 24시간 환기), 서향창가(겨울 외 4시간 환기)
관수 : 각 식물에 맞게 흙 상태보고 관수하는 편
광량 : 해드는 시간 3~4시간 가량, 필요시 식물등 설치
제가 원하는 종은 꽃이 자주 피고 향기가 좋으며(은은하고 달콤한 향 좋아합니다, 치자꽃 같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소형종입니다. 온시디움 환타지아, 카틀레야 브라이덜 유키를 들일까 고민중인데 이 밖에도 추천하시는 종이 있는지 여쭤봅니다.(자주색이나 빨강같은 진하고 강렬한 색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리고 난초를 들이면 굴피작이나 통기성 좋은 매쉬포트에 수태로 감아 심어볼 생각인데, 난 초보는 어느 방법이 관리하기 수월할까요?
베란다 습도는 60%를 맞춰주는 편이고(최저습도 45%) 겨울엔 방에 들여 가습기를 쓰거나 공중분무를 자주 해줍니다. 통풍은 미니선풍기나 서큘레이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종이나 교배종 이런 말이 많던데 교배종이 더 키우기 수월한 편인가요? 난초는 아예 일자무식이라 정보 모으는 중인데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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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클리아랑 카틀레야 한 종씩에 소엽풍란 하나 들였습니다. 화원갔더니 맘에드는 덴드로비움은 비싸서 만원대 하는 놈들로 골았네요ㅎㅎ | 21.07.31 02: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