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통 못느끼는 강철엉덩이를 가지고있지만
3D 안장에 저도 한번 앉아보고싶었습니다..
안장통을 못느끼니 무늬만 3D인 값싼 알리에서 사기엔 믿음과 신뢰가 없어서 무리고
중고를 사자니 멀쩡한 제품을 파는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최대한 세일많이 해주는데서 새제품을 샀습니다
일단 피직 안장에 제일 많이 앉아봤으니
안타레스 비셔스나 벤토 아르고 중에서 선택을 해야하는데
제가 앉아본 안장들이 대체적으로 짧은코라서 벤토 아르고 어댑티브 00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새 자전거가 안와서 써볼수는 없고 사진만찍고 다시보관함에 넣어놨습니다 ㅋㅋ
아직 개봉전인데 묻어있는 누군가의손때...;;
뚜껑을 열면 바로 안장이 보이네요
엉덩이뼈가 닿는 양 사이드는 쿠션감이 좀 단단하고
댄싱이나 고속주행시 닿는 안장 끝부분은 조금 물렁거리고
회음부가 닿는 중앙, 엉덩이가 닿는 뒷부분은 엄청푹신합니다.
안장 바닥판,레일까지 전부 카본으로 무게는 138g 나옵니다.
250g 대 안장만쓰다가 처음으로 가벼운 카본안장을써볼수있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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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최상급 기함 내렸는데 안장도 뭔가 럭셔리해야하지 않나...싶어서 샀어요 기존에쓰던거 셀레 티타늄 레일안장도 비싸다고 생각하며 써왔던 사람입니다 | 23.12.07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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