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탄탄한 하체, 그냥 평범한 뱃살!?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차의 매력에 빠져 기존 자전거도 매각하고 그런게 출퇴근을 지난지 몇 년.
무심코 올라가본 체중계에 90이 보이길래 이건 아닌것 같아 자전거를 다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집이 좁아서 다시 큰거 들여놓기는 그렇고,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는 건물법때문에 지붕이 없고, 복도에 두자니 불안하고 해서 미니벨로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끝판왕 브롬톤부터 보고, 버디자전거 보고, 턴 자전거 보고, 다혼 자전거를 보다가 이름이 친숙한 K-ONE! 자전거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없더라구요.
그냥 갈까 했던 찰나 다혼 히트 모델하고 첼로 토모 모델을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는데 고민을 해본 결과 이름이 친숙한!? 첼로 토모쨩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접는 자전거 별로 안크겟지라고 이렇게 정리해뒀는데
크더라구요..
모양은 그럭저럭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미니벨로 중 바퀴가 나름 큰거를 고르긴 했는데 길이 고르지 못한 곳은 조심해야 할 것 같고,
생각보다 빨라서 조심해야 할 것 같고(업힐은 무리),
안장의 그 고통은 계속 타면서 단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싼맛의 다이소에서 물품 삿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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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브롬톤 안산게 천만 다행입니다... 요즘 철티비에도 안쓰는 하이텐강으로 호환도 안되는 고리짝 형태의 부속부품들 아무리 감성비라지만 이게 200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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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주말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 21.09.27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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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브롬톤 안산게 천만 다행입니다... 요즘 철티비에도 안쓰는 하이텐강으로 호환도 안되는 고리짝 형태의 부속부품들 아무리 감성비라지만 이게 200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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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타고 댕기는 거 보니 멋있기 하더라구요. | 21.09.27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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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해보니 바퀴가 작을수록 다루기가 어렵더라구요. 자전거 실력이 향상되면 기변 고민해보겠습니다. | 21.09.27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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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꾸준히 타서 목표했던 하체강화, 뱃살제거, 몸무게 감량 도전해보겠습니다. | 21.09.27 1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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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82006372
라이딩 시 안전에 유의하며 주의하겠습니다. | 21.09.28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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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대가 됩니다. | 21.10.01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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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군요. | 21.10.04 0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