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자전거 잘 아는사람도없고.. 자출사같은 커뮤도 못하겠고
집위치가 자전거로는 20분거리인데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걸리는 불합리한곳이라
어쩔수없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게 3년전
입문은 2~40짜리가 좋다기에
저렴한건 디자인 맘에드는걸 사라던 인터넷글보고 다혼꺼 화석제품 반값세일하는거 업어와서 타다가
한번 정비받으러 다혼 전문매장 들렀다가. 그런 저가제품은 취급 안한다며 쫒겨난뒤로.. 상처받아서
2년정도? 점검한번 안받고 걸레처럼 타다가 고장 (사고 ㅜㅜ 머리깨짐)
회복후에 이래저래 여유나는대로 고민고민하다가
디자인이 가장 맘에들었던 턴 버지p10을 구매
2주도 안되서 결함? 잡음이 들렸지만 일반 가까운 매장에서는 오래타면 사라진다고하고
구매한 매장은 직접 달려서는 두시간거리.. 저녁7시 퇴근하는 허접 뉴비한테는 엄청난 거리라서
계속해서 미루다가 1년이 지났는데
아무리 기름칠에 스프레이뿌려대며 관리해도
터덜터덜거리는 뒷바퀴소리와 말안듣는 브레이크때문에 ( 최대한 검색으로 알아본결과 허브쪽이 문제인걸로 생각함.. )
별수없이 매장에 2시간동안 헉헉대며 달려갔더니
맡겨놓고 정비끝나면 찾으러 오라는 소리가 왜이렇게 청천벽력같을까요 ㅂㄷㅂㄷ
자가용없는 찐따는 넘나 불편해서 다시는 매장 별로없는 제품은 쳐다도 못볼꺼같아요
이런 상태제품 중고로 팔릴거같지도않고 (해본적도 없지만)
애물단지임 애물단지!
곧 견적 전화 오겠지만 AS로 얼마나 커버가 될런지 벌써부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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