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롬톤 구매 했습니다

[레테다이브]

기존에 타던 로드는 있구요.

제가 캠핑을 좋아해서 그동안 주로 모토 캠핑(오토바이에 캠핑 장비 싣고 다니는거)를 주로 하다가.

이제는 자전거 캠핑도 좀 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새로 질렀습니다.

19년식과 18년식은 차이가 없다고 해서 18년식으로 할인 받고 샀네요.

조금 타보니 급경사는 무리가 있겠지만 완만한 경사는 크게 문제 없을거 같고.

확실히 접이식에서는 명불허전이네요. 접으니 그립감도 좋고 강점이 있네요.

국내 캠핑 위주로 다니다가 제주도도 가보고 일본이나 해외에 자전거 싣고 여행가볼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합니다.

[제3사도]

이걸로도 남산 북악에 항상 모여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란도너스나 그란폰도에도 출전하는게 보이죠.
힘이 붙으면 못올라갈 데는 없을 겁니다.

[쮸논]

브롬톤의 정으로 추천드립니다. 북악, 남산, 동북 3고개등을 브롬으로 달렸네요. 요즘은 좀 가벼워졌나모르겠네요. 전 2013년식인지라... 좀 무거워서...

[㉿강철달팽이]

브롬톤은 브롬브롬해(?)
무사 출고 축하드립니다. 캐리미란 자전거를 막방금 보고와서 그런가 접이식 뽕이 차 있을때 브롬톤까지 보니 뽕이 최대로 차오르네요ㅎㅎ

[파멸한세상]

폴딩바스켓 달아서 마트에 장 보러다니기도 좋아요

[]

불광천이네요 ㅋㅋ샐리에디션 타고다니는 사람보면 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