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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XAK III (샤크 완결편) ~The Eternal Recurrenc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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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도 마이크로 캐빈도 다들 참 추억의 이름들이군요 허허 ~ 저두 샤크2 까지는 제법 해봤는데 샤크3는 첨 보네요.....멋진진게임 잘 보고 강추드립니당
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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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임이라 추천
08.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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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예전에 미칠듯이 하고 싶었던 게임. PCE가 너무 비싸서 게임잡지로 만족해야 했지요. 결국 샤크는 저와고는 인연이 없었는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네요. 일단, 추천.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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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샥흐는 운도 없게 최종장에서 1이었나 2였나 예전에 키우던개가 디스크를 물어뜯는 바람에.......ㅠㅠ......................ㅠㅠ.....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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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님> 덧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MSX로 발매가 되지 않았던 XAK III의 경우는 PC엔진용 이식작(원작:PC-98)을 해보기 전까지 몰랐었었습니다. 당시가 9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93년 발매된 시기에는 정작 즐겨보지 못하고 몇년이 흐른 뒤에 즐겨봤었죠..하지만, 90년대 중반은 마이크로캐빈이 3DO용 소드앤소서러 이후 샤크시리즈만한 작품을 못만들어내고 있던 시기라 왠지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메가롬팩님> 덧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샤크시리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밥은먹고다닌다님> 덧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샤크시리즈는 MSX용이 현역시절 꽤 괜찮았습니다. 당시 쿼터뷰형식의 액션RPG가 진귀하던 시절인데다 음악과 그래픽이 좋은 샤크는 많은 MSXer들의 눈에 띈 게임이었습죠^^ 근육맨님> 덧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디스크 보관이 참으로 힘들죠. 가끔 디스크가 깨지면 냉장고에 넣었다 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당시 친구 중에 한명은 그런 식으로 게임이 깨지면 하고는 했는데....결국 게임이 사망한 경우도 보았었습니다. 옛날의 추억이라 지금은 웃지만..당시는 상당히 심각했었습니다.^^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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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시리즈 정말 좋아라 했습니다. MSX는 갖고 잇지 않았지만 PC엔진으로 1,2를 즐겼었고, PC로 3편도 즐겼지만 MSX의 아기자기함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샤크 가젤의 탑, 환영도시에 이어 VR 시스템 도입되었다는데 전 PC판 3을 하고도 그게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글고 언재부턴가 이 시리즈의 일러스터가 키아아사미(사일러트뫼비우스, 나데시코 원작자)이 바뀌면서 좀 이질감이 들더라구요. 사크 시리즈가 요마와 관계된것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좋은 작품 잘 구경하고 갑니다^^ 추천도 남기구여~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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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는 3는 해보지는 못했지만 MSX로 프레이 빼고는 다 해봐서 기억들이 희미하게 나마떠오르네요 그당시 푸른머리의 라토크는 붉은머리 아돌의 라이벌처럼 생각되었었죠(바람기도?) 1은 재미있게 하다가 제 디스크가 잘못복사되었는지(그 당시에 정품쓰는 사람 별로 없었죠^^;;;) 동굴에서 푸른색 붉은색 두마리 보스가 죽지를 않아(꺠는 법을 몰랐던 건지도 모르겠네요-_-) 포기했다가 나중에 SFC이식작으로 끝까지 깼었죠. SFC판이 특이했던게 일러스트가 바뀌어서 2씨리즈의 키아아사미야(맞나?)의 일러스트로 되어있던게 생각나네요. 아직도 생각나는것은 마지막부분에서 슈팅으로(드래곤스피릿츠^^;;) 진행하던것이 생각나네요 2이후 것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스크롤이 너무 답답하고 로딩이 길었던 기억만... 이스2는 차원이 다르게 빨라졌는데 샤크는 좀 거꾸로 간 느낌이었죠. 하여간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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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잊고 있었던 좋은 작품들을 소개해주시는 덕분에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리곤 합니다 ^^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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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버린 장르...ㅠ,ㅜ(가끔 중,고딩때 시작해볼껄...하고 후회가 될때도 있음.)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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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beat) 萬波息笛님> 덧글과 추천감사합니다. 추억이 깃든 덧글 잘읽었습니다. 아마도 슈퍼패매콤등의 콘솔로 이식되면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던 시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VR같은 경우는 사실상 높낮이에 따른 연출, 벽등을 통과할 때 유저의 모습을 투영시켜 보여주는 등의 세세한 부분이었기에 지금보면 크게 놀랄만한 연출기법도 아니었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했었죠. 역시 MSX용은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로딩을 기다리는(?)즐거움이 있었죠^^ redcomet님> 덧글감사합니다. 당시 이스3가 충격적으로 횡스크롤 액션RPG로 바뀌면서, 샤크시리즈도 분발했었어야했는데 아쉽게도 그 명맥이 끊겨 여러모로 기대를 저버렸던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샤크시리즈는 시리즈별로 일관된 톤을 지니고 있지 않았기에 뭔가 MSX의 팬들은 콘솔 이식작에 대한 위화감을 가지게된 것 같습니다. ^^ 경파잭키님> 덧글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이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의 추억이 깃든 게시물들을 보면서 옛 생각에 젖고는 한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불멸세가군> 시기가 여러가지로 나뉘니까...개인적으로 80년대중반부터 90년중후반까지 게임을 하는데 있어 참 여러가지로 너무 좋은 운이 좋았던 시기라는 생각이 듬.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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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 씨리즈중에 하나입니다.^^;;; 사놓지는 꽤 됐는데 장식장에 꼽아놓고 안 돌려본지가...ㅎㅎㅎ 그나저나 추천 들어갑니다.^.^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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