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지금 해봐도 너무 재미있는게임이라

놓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까지 해서라도 안고 갈려고 합니다 ㅋㅋㅋ

와 잘봣습니다 나오미 기판인가요?

하오데1이니까 아마 모델2일겁니다

ㅇ ㅏ하오데1이면 모델2 맞네요 ㅎㅎ

모델2 기판입니다 ㅎㅎ

저 녹슨 철제 프레임과 게임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어울리네요 ㅋ

공포스러움이 배가 되버려 ㄷㄷ

와 티비에 게임에 테이블 까지 모든게 다 게임과 어울리네요 굿굿

저렇게 해야 제대로 즐길수 있더군요 ㅎㅎ

썸바디 헬미~~~~~~

ㅋㅋㅋ

기판도 기판이지만 일부로 모니터를 저렇게 컨셉으로 만드셨구나........와 하오데 분위기 장난아니군요. =_=

당시 오락실에서 해볼때 장전 어떻게 하는거지 하다가 몇번 죽고나서 힝힝힝..........나중에 pc판 거시기 중딩시절에 해보고나서 와 이런 게임이였구나 생각 솔솔 =_=

최근 닌텐도에서 리메이크 나왔는데 소감들이 영;;;;;;

그냥 저렇게 하는게 답인거 같았습니다 ㅎㅎ

닌텐도에서(x)

스위치로 리메이크가 나왔던거지 닌텐도에서 만든거 아닙니다. 지금은 다른 콘솔과 PC로도 나왔고

모델2 기판 다루는게 어려운데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모니터도 게임속에서 가져오신거 같네요 갖고 싶네요

ㅎㅎ 저도 저런모니터 가지고 싶어서 돌아다녀보니 구해졌네요

모니터와 게임 찰떡인데요 ㅋ

네 이렇게 보니 아주 잘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모니터가 오히려 저 녹슬은 부분이랑 잘 맞물리네요. 어휴. 요즘 나온 리메이크 판의 실망스런 모습을 보고 나니 눈이 정화 되는 느낌이 듭니다.

환경 구축이 가능 하다면 역시 기판과 건 콘트롤러를 다 구하는 게 최고죠.

그나저나 지금 보면 소피가 어떻게 살았담 합니다.(...아무리 봐도 일반인은 맞고 죽었을 것 같은 첫 보스의 공격...;)

화면 프레임이 잘 어울리네요~
1997년에 이 게임을 처음 해봤을 때 진짜로 호러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고, 나름대로 무서워하며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마치 에일리언 2편 후반에서 무기를 든채 언제 에일리언이 나타날지 알수없는 공간에서 천천히 걷는 리플리처럼)
역시 적은 머리를 맞추지않으면 쓰러지지않는데, 숨쉴 틈도 없이 여러명이 튀어나와서 공격해오니 한방에 쓰러뜨리는게 쉽지않네요. 인질을 구할려고했다가 제때 구하지못했거나 실수로 인질을 쏴 죽인 일도 여러번 있었지요ㅋㅋ

왠지 저 녹슨 철제 프레임의 모니터로
사일런트 힐, 바이오하자드 같은 게임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토요일 하교길에 ㅂㅇ친구랑 동네 오락실 들려서 꼭 하던 게임입니다. 명작은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 잘 보고 갑니다^^

CRT모니터 당장 집에 들이고 싶군요..

건콘2는 아직있는데.. 라이트건이랑 적외선방식은 느낌이 너무 달라요..

와! 아직까지도 완벽히 이식되지 않은 명작!

와 기판을 어떻게 입수하신건지 참 궁금하네여

추억이...

그쪽세상은 아직 PS1 시절인가요?
여긴지금 PS5 세상인데 구매가 힘듭니다
그리고 비트코인 사두세요

갑자기 비트코인을 추천하시다니.. 몇개 사면 됩니까?

그냥 전재산 때려부으세요!

혹시 애용님은 전재산 때려부으신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sNtNxTHvjM

"유쌰우트올똬이~ 홧홧홧홧홧~"
유쾌한 큐리언 박사님이 계신 거대 초호화 저택에서 그저 외모가 험악한 생명체들 로건, G가 살해하는 명작 게임! (?)

매지션 테마는 엄청 많이 변하며 시리즈 내내 들어가도 언제 들어도 초대 1편의 그 신나는 테마를 이길 수가 없더군요.

요즘에 리메이크 되서 다시 나왔더라구여 음....

리메이크 판이 나오긴 했지만.... 원작보다 떨어지는 타격음에...BGM 여기에 분위기 까지 여러가지 원작을 따라오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더군다나 매지션과의 전투에서는 한숨만 나와서 원작이 역시 시대를 넘어선 명작이구나 했습니다.

제 인생 게임중 하나에요~ 오락실에서 한번 다시만나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부럽습니다~
아직 남아있다고 소문들어도 죄다 가보면 없더군요~

진짜 이 게임은 무슨 저주가 걸렸나...
저 때 나온 저 사양 그대로 저 느낌대로 총쏘는 경험을 2022년에도 할 수가 없다니

근데 저 총 원리가 머에요?
어찌 작동하는 거에요?

트리거를 당기면 화면이 잠깐 깜빡이는데 그 때 총이 화면의 어딜 겨누고 있는지를 감지하여 제대로 맞췄는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원리입니다.

CRT화면이면 이 원리가 제대로 작동되는데 액정화면이면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부류의 게임은 무조건 CRT화면을 사용해야 되요.

그래서 LCD나 LED 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신덴 라이트건이 나왔죠
이건 총에 달린 카메라로 스캔해서 작동하는 방식이라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고 해외구매만 되는게 번거롭죠

옛날 브라운관 모니터시절 오락실 총쏘는 게임들 해 보면 총을 쏠때마다 화면이 반짝입니다.
총을 쏘는 그 순간에만 화면이 순간 검정과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판정이 있는 곳은 하얀색, 없는 곳은 전부 검은색으로 칠해버리고 총에 있는 센서가 화면을 찍어 조준된 방향의 밝기를 감지해 명중판정을 합니다.

패미콤 오리사냥때랑 저때랑 방식은 같은거군요..

맞아요
브라운관 대상 건콘은 다 같아요

노력 추!

어릴때 혼자서 무서워서 결국에는 부모님과 같이했음

1편은 진짜 우주 최고 명작!

1탄은 타격감이 너무좋음

보스들 설정같은게 너무 좋았던

리메이크가 똥덩이로 밝혀진 지금 더 가치있는 기판이 되었네요.

아..썸바리 헬~프 개빡쳤던 ㅠ

그것보다 레벨이 상당하네요.

이거 진짜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미친듯이 무서워하면서 했던 게임인데ㅋㅋㅋ

쏘피~ 아유오케이?

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추억이네

이거 샷건버젼이 2인가그런데 진짜 3판정도가면 어깨 빠질거같이 무거움;

3편입니다. 그래선지 4에서 기관단총 모양으로 바뀌었죠 아마
근데 총 2개로 플레이 하시나 봐요?

미래에는 고가의 수제 브라운관 TV 같은 게 생산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