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탐정 진구지 사부로 카인드 오브 블루

[★超巨星★]

플스2로 발매된 마지막 진구지 사부로인 카인드 오브 블루입니다.

전작인 이노센트 블랙에 이어서 게이머즈 편집부에서 맛깔나게 한글화 해준 작품이죠.

캐릭터 디자인이 바뀌면서 요코 얼굴이 전작이랑 엄청 달라져서 당황했던 기억도 있네요.

시리즈 자체는 최근에도 나오고 있지만 이 시절의 분위기나 게임성을 제대로 못담아내서 아쉽습니다.

[모덴카이넨]

진짜 진구지 시리즈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렀을때가 저때죠

요코 얼굴이 시리즈마다 바뀌는건 전통이라 하더라구요

[★超巨星★]

매편마다 성형을....ㅋㅋㅋㅋㅋ

[기무타쿵]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였던가
저 당시 게이머즈 감성이 좋았었네요..ㅋㅋㅋ

[★超巨星★]

진구지 시리즈의 시그니쳐 대사죠 ㅎㅎ

[샹실라]

흡연욕구 200% 상승하는 그 게임...

[★超巨星★]

특유의 담배냄새 나는듯한 분위기가 죽이죠 ㅎㅎ

[댓글러292513]

담배랑
블루스?
그 노래와 그 기호식품이 멋있다고 느꼈던 철부지 10말 20초때..
물론 지금은 담배는 끊었고 노래는 저랑 안맞;;;

하지만 게임은 참 재미있게 했어요

[★超巨星★]

흡연유무에 상관없이 상남자라면 빠질수밖에 없는 분위기죠 ㅋㅋ

[다케우치유코]

정말 잼있게 했던 작품이죠. 개인적으론 블랙이 좀더 볼륨감이 있던 기억이납니다.

[★超巨星★]

저도 이노센트 블랙쪽이 조금 더 재밌었습니다

[루리웹-2354243445]

크라잉 프리맨 그 작가 그림체 같네...

[★超巨星★]

어....음....그 만화를 못봐서 잘 모르겠군요

[Raelive]

뭐랄까.. 끝내고 나면 참 뻔한 스토리에 뻔한 빤전이었음에도 흥미진진하게 책 한권 읽은 느낌기 좋은 게임이었죠. ㅎㅎ
플2때 참 재밌게 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超巨星★]

텍스트 게임이라서 진짜 책 한권 읽은 느낌이 나기도 하죠

[매의눈]

나는 글에 추천을 넣었다,

[★超巨星★]

나는 덧글에 불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