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저만의 슈패컬렉션입니다.(소프트는 초무투전과 스파밖에)

[레칼]

 

타카라 하면 열투도 그렇고 히든캐릭터죠... 이번엔 료네요.. 이게 킹오브보다 먼저나왔다면

아랑VS용호의 첫대면이 였을듯..

마지막 사진은 손오공의 초사이언 1과 2의 모습이 나왔네요...

그래도 구분이 안갔는지 3는 긴머리로 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ㅋ

스파와 드래곤볼 초무투전만 하려고 가지고있는 게임기입니다. ㅋ

[콘도 마키]

격투게임을 좋아하시나봐요.그 시절에 스틱형 컨트롤러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레칼]

스틱형 컨트롤러는 이후에 구입했어요.. 용산자주 다니다가 완전 헐값에 밖에 내놓은거보고 샀네요.
거의 한개당 만원인가 2만원인가 그정도에 산듯 싶어요.

[밥상뒤엎기]

추천드립니다!~

[레칼]

감사합니다.

[BoxSTer981]

휴대형(?) 슈패는 처음 보네요.

[레칼]

수파보이라고.. 이게 정품기기라고 설명하기 얘매한데.. 휴대용으로 처음나온 슈패라고 보심되요.
이후에 수파보이S라는 걸로도 나왔다는데.. 이거 단점이 팩꽂는 곳이 북미팩크기라서...
그냥 꼽으면 인식이 안되더라고요. 단자 잘맞는지 확인하면서 켜야되더라고요.

[DECO*27]

아랑전설 스페셜에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는 타카라의 서비스가 아니라 네오지오판 원작의 충실한 이식입니다. SFC의 주변기기가 다양한 건 알지만 저 스틱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격투게임으로 충실한 컬렉션 잘 보고 갑니다^^

[레칼]

저 스틱이 편한게.. 위의 네모모양을 눌러놓으면 버튼 누르고있으면 연타누른듯 된다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패드와 다른 조작맛이 느껴지고.. 색깔도 슈패와 닮아서 좋았죠.
오래걸리는 게임을 좀 못해서 대전게임 위주로 좋아해요.. 동키콩은 그나마 쉬운것 같아서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