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_ _)
오늘은 베트남 전쟁을 다룬 게임 하나를 소개합니다.
BGM: [NEO-GEO] Victorious Ending - NAM-1975 OST
'NAM-1975'
(남-1975)
1990년 4월, SNK에서 발매한 <카발> 스타일의
밀리터리 액션슈팅 게임입니다.
[게임 스크린샷]
소위 '카발'류 게임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그래도 특징을 꼽는다면
진행방식이 '강제 스크롤'과 색다른 액션이라는 정도입니다.
게임 플랫폼은 네오지오 전용으로
오락실(MVS)과 가정용(AES, NGCD)판으로 구분됩니다.
[AES (가정용)]
베트남 전쟁 말기를 배경으로 두었기 때문에 타이틀의 'NAM'은 베트남(Vietnam)을 의미합니다.
(1975년은 남베트남이 패망한 년도이자, 필자의 귀빠진 해이기도... @ㅅ@;;)
또한 네오지오 '최초의 게임'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용량은 46메가로써 지금 보면 "애걔~"하겠지만, 그 당시의 용량으로 따지면 엄청난 크기였죠.)
[패키지 뒷면]
패키지 뒷면의 "잊을 수 없는 악몽의 여름" 이란...
광고 문안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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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카발류 게임과 큰 차이점은
강제 횡스크롤을 둔 진행 시스템과 몇 가지 다른 액션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류탄 던지기' 공격과 '대쉬(빠른 회피기)' 정도의 액션일 뿐...
전체적인 틀에선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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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
네오지오답게 큼직한... 취급설명서와 롬 팩 카트리지 모습.
[롬 팩 카트리지]
~ 스토리 ~
베트남전 말기인 1975년, 여름... 전 미군 과학자, 리처드·무클리(R. Muckly) 박사와
그의 딸인 낸시(Nancy Muckly)양이 북부 테러분자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특수부대원, 실버 중위(1P)와 브라운 중위(2P)는 인질 구출과 적 기지 파괴를 위해 진격한다.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무클리 박사가 세계 멸망으로 이끄는
거대한 레이저 캐논포를 개발하고 있는 미친 과학자임을 알게되는데... ...
[오프닝 장면]
성우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다소 진지한 오프닝은 신선함 그 자체!
※ 참고로 오프닝의 일부 장면은 영화, <풀 메탈 자켓> 속
몇몇 장면과 매우 닮아있습니다.
【이 부분 잠시,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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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풀 메탈 자켓 (Full Metal Jacket, 1987)]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베트남 전쟁을 그린 풍자 영화.
(아래 화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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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영화 장면 비교 샷!]
위는 SNK 담당 개발자가 심히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영화 장면과
게임화면 모습입니다. 나란히 대어 비교해보니... 완전 판박이네요~!!
이 때 시절의 게임업계에선 비일비재했던 일들였었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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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설명서]
풀 보이스(Full Voice)와 높은 프레임율의 구현 그리고 다채로운 그래픽 액션 및 음악 등은
당대 타 롬 팩 게임기에서는 보기 힘들던 연출였기에 매력이 남달랐습니다.
[게임시작 - 인트로]
게임 스타트 직후의 인트로 화면.
역시나 이곳에서도 내레이션 음성이 나와 전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줍니다.
베트남, 1975년 - 여름
"머리위로 지나가는 헬기의 기세와 포효는
우리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여름의 악몽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캐릭터 소개]
실버 중위(1P) / 브라운 중위(2P)
여성 포로(크리스)를 구출할 경우, 플레이어가 죽거나 해당 스테이지를
끝낼 때 까지, 적을 공격해주는 일종의 플레이어 보조 NPC가 됩니다.
"이건 뭐... 인질이 아닌 듯~ '람보'라 해도 믿을 수 있다!!~"
[게임 조작 방법]
레버(좌, 우) : 캐릭터 이동
A 버튼:머신건
B 버튼:수류탄 투척
레버의 (← 또는 →) + C 버튼:대쉬(빠른이동)
레버의 (↙ 또는 ↘) + C 버튼:회피(회전돌기)
[게임화면 / 아이템 설명]
이 작품 속, 무기는 '사격용 무기'와 '투척용 무기'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 사격용 무기 ▒
◎ 머신건 (Machine Gun)
기본 무기로써 무한 탄약을 지니게 됩니다.
◎ 발칸 (Balcan)
기본 무기 보다 연사와 화력이 좋은 무기!
◎ 미사일 (Missile Launcher)
미사일 런처로써 강력한 대미지를 보다 넓은 범위로 가할 수 있습니다.
◎ 화염방사기 (Flame Thrower)
사정거리는 짧지만 화염방사를 통하여 적을 불태워버리죠. 덜덜.. (@ㅂ@;;
▒ 투척용 무기 ▒
◈ 수류탄 (Hand Grenade)
투척용 무기로써 기본적으로 10발이 주어집니다.
◈ 스파크 탄 (Spark Grenade)
연쇄적으로 폭발하여 흩어지기 때문에 광역 대미지 효과가 큽니다.
※ 이 외에도 막강 폭탄인 <네이팜>과 <보너스> 아이템
그리고 공격 타겟커서를 일시적으로 두 개로 만들어주어
공격력을 힘껏 높이는 <트윈커서>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배틀 필드 (스테이지)]
총 스테이지(배틀 필드) 수는 6개이며, 지역에 따라 중간 보스가 있는 곳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작전지역 상황에 따라 이벤트 보스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각 스테이지별 보스 소개>
● 배틀 필드 1「양강」: 2명의 소련군 요원
첫 번째 보스는 두 명으로서... 수류탄과 화염방사기로 공격해오는데
원거리 공격만을 주시하다간 근거리 화염방사에 당하기 일쑤입니다.
● 배틀 필드 2「떤안 도시」: Mi-24 HIND 헬리콥터
헬리콥터의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의 패턴을 돌며 익히면 수월 할 듯~
● 배틀 필드 3「불명」: 거대 공중함
거대 공중함의 꼬리부분부터 머리, 날개까지 훑으며 진행하다보면
마지막엔 지휘관와의 결전!
● 배틀 필드 4「불명」: 탈취된 UH-1 이로쿼이 헬리콥터와 소련군 대장
초반에는 헬리콥터와 전투를 벌이다가 헬리콥터에 매달린 소련군이
지상으로 낙하해 내던지는 수류탄 다발 공격을 유의!
● 배틀 필드 5「불명」: 3명의 게릴라들
세 명의 게릴라들의 빠른 이동 공격이 매우 위협적이며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는 드럼통 공격의 대미지 범위가 의외로 크기 때문에 요주의!
● 마지막 배틀 필드「불명」: 리처드·무클리 박사
초반에는 무클리 박사가 휠체어를 타고나와 폭탄을 던져오다가
인질(?)로 잡혀있는 두 명의 베트콩 여자들이 공격해옵니다.(중간보스)
이 후, 박사는 거대 로봇을 타고 나와 더블 직격탄 및 레이저 캐논포를
발사해대는데 특히, 레이저 캐논포는 공속이 매우 빨라
얼마나 그 것을 인식하여 피할 수 있느냐가 클리어의 관건입니다!!
중보스는 모든 배틀 필드에 존재하지 않고 네 번째, 다섯 번째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의 두 번의 방해물(자)로 등장합니다.
● 배틀 필드 2 : 막강 전차
공중에서 "퉁~!!"하고 낙하하여 등장!!
묵직한 포탄 두발을 쏘아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 배틀 필드 5 : 레일로드 분쇄기
레일로드에 매달린 채로 좌,우로 이동하는데 마치 리듬에 움직이는 듯한
분쇄 철구 공격을 '요리조리~' 잘 회피하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
● 마지막 배틀 필드 A : 블루 폭격기
일반 폭격기와는 달리 내구도가 높고 공격이 쉼없이 지속됩니다.
● 마지막 배틀 필드 B : 두 명의 베트콩
여성 두 명의 베트콩은 마지막 진보스 직전의 중보스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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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캐릭터 소개]
위처럼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이벤트 보스와 조우하게 됩니다! (@ㅂ@;;
● 배틀 필드 1 : 타워형 집게전차
타워형 전차로써 마치 사람의 양손처럼 두 개의 집게로
플레이어를 잡아 가는데... 의외로 난관인 보너스 보스.
● 배틀 필드 2 : 생화학 가스 전차
화학전 전차로써 노란 풍선안에는 생화학 가스가 들어있어 날아오는것을
쏘아 맞추지 못하면 낙하지점에서 일시적으로 가스가 형성됩니다. 굿럭!
● 배틀 필드 3 : 3대의 로드롤러
살짝 닿기만 해도 거대한 롤러에 압사당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보스입니다.
● 배틀 필드 4 : 정예 전차
일반 전차에 비해 공속과 내구도가 높은 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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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커버 일러스트 비교>
해외(유럽과 북미)판 커버 일러스트의 중앙에 있는 "여성 캐릭터의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다!"라는 이유로 '검정색 마커'칠이 감행되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ㅂ@;;
(▲ 위 이미지의 동그란 부분 참고)
[올 클리어 동영상]
Played By TheInnocentSinful
전반적으로 SNK의 밀리터리 콘셉 게임들은 종스크롤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처럼 카발 스타일의 횡스크롤 게임은 SNK 개발자 입장으로선 첫작였죠.
단순히 카발 아류작으로 치부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전장의 공포와 어둠을
잘 표현한 BGM과 현장감 넘치는 보이스 그리고 발각 이벤트 연출 등은
꽤 잘 만들어진 밀리터리 액션 게임이라 칭찬해주고픈 게임입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 (ㅠㅅㅠ
[롬 팩 사용상 주의사항]
[네오지오™]
S · N · K
[초반 플레이 동영상]
위 초반 플레이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남(NAM) - 1975 게임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시 추억의 그 이름으로!"
SNK 플레이모어 사명이 2016년 12월 1일부터 'SNK'로 변경되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한번!~"
(IP보기클릭)153.224.***.***
월맹의 뒤에는 소련군이 있었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에도 베트남 미션에 소련군 장교가 등장한적도 있었구요.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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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최초의 게임이라서... 넘버링이 NGH-001이죠. 예전에는 그럭저럭 매물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잘 보이지 않아 프리미엄이 조금씩 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서운 네오지오입니다. (ㅠㅅㅠ 포스팅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17.02.26 23:07 | |
(IP보기클릭)1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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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의 병폐이기도 하죠. 어찌어찌 게임기를 구했다 하더라도... 문제는 그 이후가 되죠. 게임 수급의 어려움이... ... (@ㅂ@;; | 17.02.26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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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6.***.***
네오지오의 콜렉팅 장점이지만, 콜렉팅에 고통이 따르는 단점이... (ㅁㅅㅁ;; | 17.02.26 23:10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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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토해
월맹의 뒤에는 소련군이 있었습니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에도 베트남 미션에 소련군 장교가 등장한적도 있었구요. | 17.02.26 08:18 | |
(IP보기클릭)118.36.***.***
엄마얘토해님처럼 저도 그 당시엔 마찬가지였어요. (^ㅍ^;; | 17.02.26 23:10 | |
(IP보기클릭)118.36.***.***
아라카와방울뱀님 말씀 대로이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생각없이 플레이만 열중 했었죠. (^_^;; | 17.02.26 23:11 | |
(IP보기클릭)117.53.***.***
(IP보기클릭)118.36.***.***
아~ atlshan님 저와 동갑이시군요. 왠지 반가움이 밀려오네요... (^ㅍ^;; 저도 오락실에서 플레이했을 때 임팩트가 굉장했지요. 그 때 4천엔이면 괜찮은 가격였었네요!!~ (>ㅁ<;; | 17.02.26 23:13 | |
(IP보기클릭)183.102.***.***
75년생 추가요 ㅎㅎ ~ | 17.02.28 19:07 | |
(IP보기클릭)118.36.***.***
리무리스님, 반갑습니다... (^ㅁ^* | 17.03.01 21:56 | |
(IP보기클릭)112.209.***.***
(IP보기클릭)118.36.***.***
카발류이긴 하지만, 콘셉을 잘 잡았고 재미 또한 상당했기에 네오지오 게임 중엔 나름 인기작였습니다. (^.^;; | 17.02.26 23:14 | |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118.36.***.***
프레스떼님 동갑이라 반갑습니다. (^ㅍ^;; 수능 첫타 세대이시겠군요... 흐흐~ (^ㅍ^* 말씀하신 대로... 중간 중간에 내레이션의 음성과 이벤트 연출 등이 임팩트가 있어서 꽤 놀라운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게임오버 되면 그대로 배드엔딩이 나오기 때문에 해피엔딩을 보기 힘들었죠. (^_^;; | 17.02.26 23:16 | |
(IP보기클릭)112.209.***.***
이거는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칭구랑 둘이서 어마무시하게 깨고 또 깨고 ㅎㅎ | 17.02.27 21:39 | |
(IP보기클릭)118.36.***.***
i넘버원님 친구와의 추억이 서려있는 게임이로군요. (^ㅍ^;; | 17.03.01 21:56 | |
(IP보기클릭)104.35.***.***
(IP보기클릭)118.36.***.***
PC엔진 가꾸싶다~님 말씀 대로 여자인질 람보죠. 흐흐.. 그리고 난이도가 높아서 엔딩 구경이 힘들었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ㅅ^* | 17.02.26 23:18 | |
(IP보기클릭)210.183.***.***
(IP보기클릭)118.36.***.***
말씀 대로... 네오지오(AES) 초기발매작에는 종이곽 케이스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지 않았습니다. (^ㅅ^;; | 17.02.26 23:27 | |
(IP보기클릭)203.251.***.***
(IP보기클릭)118.36.***.***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네오지오" 맘에 와닿네요~!! (ㅠㅂㅠ | 17.02.26 23:28 | |
(IP보기클릭)211.47.***.***
(IP보기클릭)118.36.***.***
저도 오락실에서 종종 했던 게임였죠. 어려워서 오래가지 못했던 게임이기도... (@ㅅ@;; | 17.02.26 23:28 | |
(IP보기클릭)126.65.***.***
(IP보기클릭)118.36.***.***
아~ 외국인 노동자님 처음 보는 게임이로군요. 실기가 어렵다면... 에뮬로라도 접해 보길 추천합니다. 카발과는 좀 다른 느낌이 날겁니다. 카발이 발랄한 캐주얼이라면... 남-1975는 진중한 분위기가 나죠! 언제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 17.03.01 21:57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118.36.***.***
G2030 3.0Ghz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눈물까지 흘리시고~ (@ㅅ@;; | 17.03.01 21:58 | |
(IP보기클릭)14.40.***.***
(IP보기클릭)118.36.***.***
LASTFANTASY님 말씀 매우 감사합니다. 라판님의 콘텐츠도 멋지십니다. (^ㅅ^* | 17.03.01 21:59 | |
(IP보기클릭)121.176.***.***
(IP보기클릭)118.36.***.***
춘리허벅지님과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있군요. 그리고 북미의 표지 문제는 좀 심한 듯 해요~!! (ㅠㅅㅠ | 17.03.01 21:59 | |
(IP보기클릭)119.198.***.***
(IP보기클릭)118.36.***.***
네, 맞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바이트/비트 표시 구별 보다는 용량 "숫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ㅅ^;; | 17.03.01 22:00 | |
(IP보기클릭)27.115.***.***
나중에 비트라는 걸 알고, 그 용량으로 저런 걸 다 만들다니, 게임 제작이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죠. ^^; | 17.03.01 22:42 | |
(IP보기클릭)118.36.***.***
네에~ gunpowder06님 말씀 대로... 진짜 그 때는 몰랐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그 시절의 개발자들이 죄다 능력자였던 것 같습니다. | 17.03.01 22:44 | |
(IP보기클릭)49.169.***.***
(IP보기클릭)118.36.***.***
아... 세대가 달라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군요... (ㅁㅅㅁ;; | 17.03.01 22:01 | |
(IP보기클릭)210.106.***.***
(IP보기클릭)118.36.***.***
그 때 그 시절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어요... (^ㅂ^* | 17.03.01 22:02 | |
(IP보기클릭)121.88.***.***
(IP보기클릭)118.36.***.***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임은 아녔으니... 첨 보는 게임일 가능성이 큽니다. ^^ | 17.03.01 22:02 | |
(IP보기클릭)183.109.***.***
(IP보기클릭)118.36.***.***
네오지오의 위엄은 그 때 당시, 장난 아녔지요... 팩의 크기부터 타 게임기 롬팩을 압도했습니다. (@ㅅ@;; | 17.03.01 22:03 | |
(IP보기클릭)115.91.***.***
(IP보기클릭)118.36.***.***
네, 그래서 넘버링이 NGH-001 입니다. (^ㅅ^* | 17.03.01 22:07 | |
(IP보기클릭)218.38.***.***
(IP보기클릭)211.228.***.***
바이트가 아닌 비트 | 17.03.01 02:17 | |
(IP보기클릭)118.36.***.***
정확하게는 Bit 단위이지만... 그래도 숫자의 의미가 컸죠! (>ㅂ< | 17.03.01 22:07 | |
(IP보기클릭)118.36.***.***
entertain님 말씀 대로... 비트 단위지만.. 그 때 당시의 개념으로서는 바이트와 비트 구별 보다는... "숫자"의 의미가 컸었죠! (^_^* | 17.03.01 22: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예전에 구해놓길 잘한 것 같습니다. 요즘, 매물이 잘 안보이더군요... (@ㅅ@;; | 17.03.01 22:09 | |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18.36.***.***
배경에 총탄 구멍 나는 연출이 그 당시 신선했었습니다. 리무리스님 말씀 대로... 끝판서 사망하면 배드엔딩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그 전 판에서 일부러 죽고 이어하기 하는 분 종종 봤습니다. (ㅁㅅㅁ;; | 17.03.01 22:10 | |
(IP보기클릭)101.224.***.***
(IP보기클릭)118.36.***.***
설국열차인가요?... (^ㅍ^;; | 17.03.01 22:10 | |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175.193.***.***
보통다 27000엔 넘었죠 ... | 17.03.01 20:22 | |
(IP보기클릭)118.36.***.***
Take.Two님 그 당시의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죄다 30만원 돈 이상였죠. (ㅠㅅㅠ | 17.03.01 22:10 | |
(IP보기클릭)118.36.***.***
라플렌시아님 말씀 대로... 네오지오 팩은 본체 구입 만큼 힘이 들었죠. 유지가... 값비싼 외제자동차 타는 느낌~ (ㅠㅅㅠ | 17.03.01 22:11 | |
(IP보기클릭)116.34.***.***
(IP보기클릭)118.36.***.***
오오... supergumba님 초고수셨군요.. 원코인!!이라... 예전 오락실에서는 네오지오 뿐만 아니라...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PC엔진 개조기판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가 구르기보다 중요하군요!! 그리고 화염방사기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ㅁ^* | 17.03.01 22:13 | |
(IP보기클릭)49.164.***.***
(IP보기클릭)118.36.***.***
카발이 먼저 나왔습니다. <카발(Cabal, 1988)>과 카발의 속편인 <블러드 브로스(Blood Bros., 1990)>가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남-1975는 카발에 영향을 많이 받은셈입니다. (^ㅁ^* | 17.03.01 22:14 | |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118.36.***.***
난이도가 정말 높은 게임였죠. 고난도의 게임... (ㅠㅅㅠ 풀 보이스에 배경음악이 꽤 진중해서 리얼한 느낌을 주었던 게임였습니다. 말씀 대로... 3스테이지 BGM 멋지죠~!! (>ㅂ< | 17.03.01 22:15 | |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118.36.***.***
apple iphone님도 고수였군요. 언제나 그렇듯... 고전 게임들의 엔딩은 별거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ㅍ^;; | 17.03.01 22:16 | |
(IP보기클릭)61.109.***.***
(IP보기클릭)118.36.***.***
네오지오는 팩 가격이 거의 본체가격이라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쌌죠. 게임 교환 또는 구입 유지가 부잣집 아니면 불가능~ (ㅠㅅㅠ | 17.03.01 22:17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18.36.***.***
덜덜덜~ 한 이야기군요. 뭐 당시엔... 팩 가격과 게임기 가격의 차가 크지 않았으니까요. (@ㅅ@;; | 17.03.01 22:22 | |
(IP보기클릭)211.212.***.***
(IP보기클릭)118.36.***.***
오옷!!~ Nodata-님, <게바라> 조만간에... 포스팅에 담아볼게요.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17.03.01 22:23 | |
(IP보기클릭)211.212.***.***
오오 카트리지가 있으신겁니까 기대하겠습니다! | 17.03.01 22:38 | |
(IP보기클릭)118.36.***.***
패미컴(북미판과 일판) 모두 소장 중에 있거든요... 허나, 기판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하는데는 문제가 안되니~ 조만간 (포스팅) 진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ㅅ^;; | 17.03.01 22:42 | |
(IP보기클릭)61.77.***.***
(IP보기클릭)118.36.***.***
그러게 말에요. 너무나 부잣집 아들내미의 게임기로 인식되어 있어서... 크크.. 글고 용산 얘기는 좀 슬프네요~!! (ㅠㅅㅠ | 17.03.01 22:23 | |
(IP보기클릭)61.77.***.***
그 가게이름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 게임잡지에 광고도 하던곳이라.. 네오지오는 예나 지금이나 접하기 힘든 게임기 같아요 ㅜ | 17.03.02 15:18 | |
(IP보기클릭)175.223.***.***
아... 잡지에 광고하던 판매점였나 보군요~ 그렇담 더욱 친절해야할텐데 말이죠. 워낙 악명 높았던 용산이라 분위기는 익히 압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때나 지금이나 네오지오 구매의 어려움은 매한가지이네요~~ (ㅠㅡㅠ | 17.03.02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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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팩 부터... 타 게임기의 팩을 압도했죠. 오락실과 똑같은 게임성을 즐길 수 있었고 롬 팩 크기에서부터 위엄이 있었기 때문에 끝판왕 느낌였습니다. 몇몇 유명 대전 격게를 제외하면 재미없는 게임들도 많았죠! (^ㅁ^;; | 17.03.01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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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발류의 게임이기 때문에... 카발이 많이 떠오릅니다. ^^ | 17.03.01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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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75 토끼 ㅎㅎ | 17.03.01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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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막판 보스 전 판에서 일부러 사망 후, 이어하기를 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ㅅ@;; | 17.03.01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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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직님, 토끼띠...로군요. 반가워요~!! (>ㅂ< | 17.03.01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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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만세^^ | 17.03.01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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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첫타(두 번이나 치른) 세대 "파이팅!!~" (>ㅂ<;; | 17.03.0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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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밀리터리 콘셉만 비슷할 뿐... 액션 장르가 약간 틀립니다. 오히려 코나미의 그린베레 게임이 할배 즈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ㅁ^;; | 17.03.01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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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의 위엄이 롬 팩 카트리지 크기에서도 한 몫하죠. (@ㅅ@;; | 17.03.01 2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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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 때 시절의 밀리터리 콘셉의 캐릭터 이미지들은 대부분 람보 아니면 코만도였죠. 흐흐.. (^ㅍ^;; | 17.03.01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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