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 미라클 어드벤처 / 스핀 마스터 (SPIN MASTER)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ŏ╻ŏ) 

오늘 추억의 게임소개는 아케이드, 네오지오로 발매된 <미라클 어드벤처>입니다.

BGM: [NG] SPIN MASTER (MIRACLE ADVENTURE) DEMO

'미라클 어드벤처 (스핀 마스터)'

 

(MIRACLE ADVENTURE, ミラクルアドベンチャー)

[DATA EAST]

1993년, 데이터 이스트(DATA EAST)에서 개발된 횡 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네오지오를 제외하면 콘솔 이식이 없어 아쉬움이 더했던 아케이드 게임이기도 했죠.

해외판 제목은 "스핀 마스터~"인데 국내 수입된 것이

해외판이라 이쪽의 제목이 더 친근합니다. (^ㅅ^||

[게임 화면]

동시 2인용이 가능한 액션 게임으로...

마치 카우보이와 인디애나 존스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위 화면 속 좌측의 캐릭터명은 "죠니", 우측은 "톰"입니다~!! (^ㅂ^*

[게임 화면]

90년대 초, 중반에 오락실 키즈였다면... 이 게임을 기억하고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그 당시 그래픽이 매우 아기자기해서 다른 이의 플레이 구경도 재미가 있었죠.

[패키지 앞면]

유일한 콘솔 이식인 <네오지오> AES(가정용) 게임 패키지 모습입니다.

일본판 제목은 "미라클 어드벤처"!!~

(참고로 게임 용량은 90메가)

[패키지 옆면]

게임의 콘셉(?!)을... 패키지 옆면에서 잘 표시해주고 있네요.

"코미컬 액션 게임 (Comical Action Game)!!"

그래서인지... 캐릭터들의 코미컬 표정이나 액션, 그리고 보스 연출 뿐만 아니라

엔딩마저도 그 표현이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ㅍ^;;

[패키지 뒷면]

총 스테이지 수는 크게 5개의 스테이지(BOSS)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개의 테마는 1~3 Scen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부터는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방법>과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인 <무기 시스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게임 조작방법]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횡 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공격과 점프 그리고 필살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격방식은 일반 공격과 차지(강) 공격, 점프 후 밟기가 존재합니다.

레버 좌,우,상,하 방향 : 이동 / 레버↓ : 앉기

A버튼 : 공격 /  B버튼 : 점프 / C버튼 : 필살기

※ 레버↓+A버튼 : 앉아공격 / A버튼(길게 눌렀다 떼기) : 차지(강) 공격

레버↓+A+B버튼 : 슬라이딩 / 레버↓+B버튼 : 아랫층으로 내려가기

[요요 (YOYO)]

기본 무기는 요요!!

요요를 휘두르는 것이 기본 공격이지만, 공격버튼을 약 2~3초간 눌렀다 떼면

나가는 차지(강) 공격 그리고 각 무기마다의 개성적인 필살기가 있습니다.

'요요~'하면... '80년대 중반, KBS에서 방영했던

인기 만화영화가 연관지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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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만화영화 - 이상한 나라의 폴]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1976년작으로써

원제는 <폴의 미라클 대작전(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인 작품입니다.

국내의 첫 전파를 탄 것은 1978년, TBS의 방영분였지만...

전 국민적으로 폭넓게 인기를 얻었던 것은1984년에 방영된 KBS판였죠.

<주제가>

"♬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니나가 잡혀있는 마왕의 소굴로~

어른들은 모~르는 사차원 세계~

날쌔고, 용감한 폴이 여깄다~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삐삐! 찌찌~ 힘을 모으자~

대마왕 손아귀에 니나를 구해내자~

삐~빠빠 삐~빠빠! 달려간다~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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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팩 카트리지 모습]

SNK 네오지오의 서드파티로 참여한 데이터 이스트(DATA EAST)의 첫작품입니다!

[취급설명서]

<죠 앤 맥>시리즈 이후, 두 남자의 진한 캐미가 묻어나는 또하나의 액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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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앤 맥(JOE & MAC)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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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간단한 시놉시스는 악당에게 납치된 여친, MARY를 구출하자!!~

[게임 조작법]

조작법이 간단하지만, 난이도를 가벼이 봤다간 큰 코 다칠 게임.

물론, '원코인 클리어'하는 오락실 키즈들을 종종 목격했었지만 말이죠~ (^ㅍ^;;

[공격 테크닉]

"<슈퍼 마리오>처럼 상대를 점프해서 밟아 처치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템 소개]

다양한 무기가 준비되어... 골라 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ㅂ<;;

<무기 종류>

더블 / 글러브 / 폭탄 / 파이어 / 아이스 / 썬더

<기타 아이템>

코인 (점수) / 사과 (생명 게이지 한 칸) / 고기 (생명 게이지 FULL) / B (필살기 1개 추가) / 1UP (보너스)

[더블 (DOUBLE)]

전방 대각선과 직선 두 방향으로 표창을 던진다.

연사력과 빈틈이 적기 때문에 필자도 좋아하는 무기이나 비거리가 짧은 편이 아쉽다.

차지(강) 공격은 분신이 나타나 똑같은 행동을 취하며 필살기는 여러명의 분신들이

나타나 화면 가득히 날아다니며 공격을 가한다.

◈ 더블 : 차지(강)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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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무기의 차지(강) 공격은 마치 <대마계촌>의 단검 차지 분신술

또는 <최후의 인도>의 분신술 공격에 영향을 받은 듯 하네요.

       

캡콤의 <대마계촌(1988)> 단검 차지공격                  아이렘의 <최후의 인도(1988)> 분신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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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BOMB)]  

공모양의 폭탄을 던져 공격한다.

폭탄의 경우, 연사력이 높지 않아 다른 무기와 다르게 공격 조절이 필요한 무기.

차지(강) 공격은 큰 폭탄이며, 필살기는 매우 큰 폭탄이 화면 중앙에 떨어져 폭파된다!

[아이스 (ICE)]

직선 방향으로 고드름 형태의 얼음을 던진다.

연사력이 좋은편이며, 차지(강) 공격은 좌, 우, 상, 하 방향으로 얼음을 날린다.

필살기는 냉기의 회오리 바람을 화면 가득 메운다.

[글러브 (GLOVES)]

권투 글러브를 던져 공격한다.

연사력은 좋으나 비거리가 짧다. 글러브에 맞은 적은 넉백되어 다른 캐릭터에도

충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차지(강) 공격은 좀 더 큰 글러브를 내던진다.

필살기는 엄청나게 큰 글러브 두 개가 동시에 떨어져 양갈래로 튕겨나가진다.

[썬더 (Thunder)]

전기가 흐르는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레어무기)

연사력이 나쁜 대신 무기명 그대로 적을 쫓아 날아가기 때문에 유용하다.

차지(강) 공격은 한번에 3개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필살기는 화면 중앙을

중심으로 거대한 전기 공격이 화면 가득 뿌려진다. 

[파이어 (Fire)]

불덩어리를 내던진다.

던져진 불덩어리의 불씨도 공격판정이 이뤄져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차지(강) 공격은 한번에 두개의 불덩어리를 던지며

필살기는 화면 내, 불기둥으로 가득 메워진다.

[캐릭터 소개]

주인공인 "죠니(ジョニー)"와 "톰(トム)" 그리고 납치된 여친, "메어리(メアリー)"

여러 물질로 변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제리린(ゼリリン)"과

거대한 뱀, "빅 스네이크 브라더스(ビッグスネークブラザーズ)"

마지막으로 진보스인... "도게도박사(ドゲード博士)"!!

그 외 졸개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

사용상의 주의 사항 페이지.

[스테이지 소개]

총 5 스테이지로써 각 스테이지마다 1~3 신(SCE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각 스테이지의 보스 모습입니다.

[스테이지 01 - 아메라카]

[스테이지 02 - 이집트]

[스테이지 03 - 중국]

[스테이지 04 - 브라질]

[스테이지 05 - 그리스]

머리가 여러번... 바뀌는 마지막 보스 모습입니다!!

원더보이 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ㅍ^;;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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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보이> SEGA / WESTONE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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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추억의 SNK 브랜드, NEO 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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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제네시스]

'죠니'와 '톰' 캐릭터가 주연인 또 다른 게임 하나!

파생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북미판 메가드라이브 (SEGA GENESIS)]

제목은... "대쉬인 데스페라도스™" 아쉽게도...

세가 제네시스(북미판 메가드라이브명)으로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커버 일러스트는 클레이 애니 감성이 느껴지는 아트네요. (^ㅅ^;;

[패키지 옆면]

원작 개발사, 데이터 이스트 작품입니다.

[패키지 뒷면]

이 게임은 늠름한 두 남자가 한 여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서로 "레이스 대전"을 펼치는 내용입니다.

[패키지 내부]

일본판은 발매되지 않은 작품입니다.

[롬 팩 카트리지]

Licensed by Sega Enterprises Ltd.

Data East USA, Inc.,

[세가 노매드 (SEGA NOMAD)]

북미판 게임인지라... 지역 코드가 없는

SEGA 노매드(NOMAD)로 실기 플레이한 모습입니다.

[대쉬인 데스페라도스]

위처럼 화면이 가로로 상, 하 분리되어 두 캐릭터가 레이스 경쟁을 펼치는 게임.

[취급설명서]

요즘은 보기 힘든... 매뉴얼 모습!

[취급설명서 상세내용]

"클릭하면, 좀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ㅁ^"

[(GEN) 대쉬인 데스페라도스 - 플레이 동영상]

짧은 플레이 영상이지만, 어떤 느낌의 게임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ㅅ^*

(플레이 구동기기 : SEGA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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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이스트 (1993)]

SEGA GENESIS

[네오지오 실기 연결화면]

다시 돌아와서~ <미라클 어드벤처(스핀 마스터)> 네오지오판 구동 모습입니다.

[실기 구동]

실기 플레이는 에뮬(MAME)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어 종종 즐기게 됩니다.

[네오지오 게임패드]

요즘은 조이스틱보다... 게임패드 느낌이 편해서인지 손이 자주 가게되네요. (^ㅅ^*

[실기 게임 스크린 샷]

[RGB] 실기 플레이 중의 스크린 샷!!~ (>ㅂ<;;

[동시 2인 - 플레이 동영상(MAME)]

 

 

동시 2인!! 발컨 부부의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부부가 슈퍼 봄버(Bomber)가 된 듯~한 플레이, 감상하시죠... (ㅎㅂㅎ;;

[올 클리어! (All Clear!)]

 

여친을 구했는데... 누구의 여친인지... .... (ㅁㅅㅁ;;

<파이널 파이트> 또는 <더블 드래곤>였다라면...(?!)

[엔딩 (ENDING)]

엔딩은 플레이어의 A, B, C 선택에 따라 총 3가지로 나뉩니다.

위는 A를 선택했을 때의 "해피 엔딩"이죠! (>ㅂ<

"나머지 B, C의 엔딩은 여러분의 플레이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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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미라클 어드벤처 (스핀 마스터)> 게임에 대한 포스팅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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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EAST의 코믹 액션 어드벤처 게임!"

[루리웹-1348181482]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그래픽이네요. 동서양의 느낌이 섞여있음요

[laptick]

게임이 전 세계 다양한 배경을 두고 있다보니... 동, 서양의 특징적인 문화를 잘 표현한 것 같네요~!! (^ㅅ^;;

[shikishen]

이 게임 오락실에서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은근 클리어하는 사람을 못 봤던 것 같습니다. 과거 여러 히트작들의 오마쥬가 가득한 게임인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laptick]

네, 저도 포스팅 하면서.... "아!~ 이런 부분에는 개발진이 영감을 받았겠구나~!!" 하는 것들이 글에 하나 둘씩 더해지더라고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메가롬팩]

요건 저도 소장 중에 있지요.

[laptick]

오옷~!!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죠! 소장하고 있다니.. 멋집니다~!!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 게임이기도 하죠. (^ㅍ^;;

[dylanpkk]

오늘도 정성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laptick]

dylanpkk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두번째이방인]

랩틱님 포스팅을 보면서, 어린시절을 한번씩 떠올리곤 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laptick]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 게임을 현역으로 즐기셨다니, 적어도 30대이시겠군요. (^ㅍ^*

[도라에몽좋아요]

초딩 때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입니다ㅋ
보통 오락실에선 노말로 난이도가 설정돼있었는데,
노말 버전에 표창이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서,
게임할 때 자기만의 목표로 불가지고 클리어하기,
폭탄 안 쓰기 등등으로 게임했죠ㅋㅋ
폭탄 안 쓰면 그게 다 점수로 환산되어 스코어 어택에 좋았죠ㅋㅋ
스코어 어택할 때 돌이나 돌기사 등 점프로 연달아 밟아서 플레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ㅋㅋ

[laptick]

오오~ 원코인!! 오락실에서 종종 원코인 클리어 하는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적응만 하면 그다지 어렵운 게임으로 분류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점핑 후, 밟기는 점수내기에 좋은 방법이죠. 저는 죽기전에 폭탄을 다 써버리는~ (^ㅍ^*

[Skyscraper2K]

예전 오락실에서 보긴했지만 당시 대전게임이 아니면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그런지 플레이는 못해본 게임이네요.

[laptick]

네, 오락실에서 그리 히트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픽이 참 아기자기해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이 당시에는 스트리트 파이터 II를 시작으로 SNK 등 대전 격투 게임들이 줄지어 나올 때였죠~!! (>ㅂ<;;

[↓↘→CA]

어쩌다 오락실이나 문방구에서 보였던 게임이었는데 실물팩은 처음보네요

[laptick]

아..넵, 오락실에서는 높은 인기는 얻지 못했더라도... 배치 수명은 좀 길었던 게임인데.. 이 게임에 대한 리뷰가 없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ㅅ^;;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아쉽게도 전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ㅡ.ㅜ
하지만, 브금과 효과음을 들으니, 옛 오락실의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보유하신 콜렉션과 상세함과 재미가 있는 포스팅에는 감탄만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새벽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

[laptick]

아, 외국인 노동자님.. 항상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락실의 느낌이 뙇! 드는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이지요. 오락실 키즈라면 오락실이든 동네 문방구 앞에서든 봤을 법한 게임일거에요. 외국인 노동자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幸運의 皇帝]

오락실에서 클리어한사람 못봤습니다.

재미있는데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laptick]

아... 저는 그래도 오락실에서 종종 원코인 클리어하는 친구들을 보긴 했네요~ (^ㅅ^;;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스파의 영향을 받았는 지 승룡권을 쓰는 몹도 보이는군요.

[laptick]

네, 저도 적이 승룡권 쓰는 거 보고 "풋~!!"했던 기억이 나네요~ (^ㅍ^*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근데 이상한 나라의 폴은 어떻게 끝나나요?
티브이에서 방영된 걸 많이도 봤지만 정작 마지막회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laptick]

대마왕을 무찌르고 버섯돌이는 버섯이 되고 이세계에서 탈출~ 결론은 해피 엔딩입니다. (^ㅁ^

[코스노노바]

이것 저도 원코인 클리어했습니다.표창이 최고입니다.사막단계는 얼음이 좋고요.
어느구간은 적을 발로 밟는 재미가 있습니다.
끝에 a는 보물,b가 폭발,c가 유령인가? 멀티엔딩이 있더군요.
적의 패턴만 알면은 원코인 클리어 누구나 가능합니다.

[laptick]

오오... 코스노노바님은 고수이셨군요. 말씀 대로 슈퍼 마리오처럼 발로 밟는 재미가 쏠쏠~했죠! 엔딩은 본문 대로 세 가지의 멀티 엔딩이 있는데... 다 맞는 내용입니다. (^ㅅ^*

[키사라기 하야토]

b가 다이너마이트 였고..
c가 브라질 유령이 쫓아 오는 거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게임챔프인가.. 게임잡지에서 리뷰겸 소개기사를 보았는데..
에물로 플레이하고 나서야 이 게임이었구나 알게 되었네요.

[laptick]

네, 키사라기 하야토님 말씀 대로 나머지 멀티 엔딩 내용이 다 맞네요. 이 게임이 게임 챔프 잡지에서 리뷰가 되었나 보네요~ (^_^;;

[엠엪🌝]

마지막 깨는 사람들보면 무기 표창이 넘사벽

[laptick]

여러 무기들 중... 표창 무기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아요~!! (>ㅂ<

[블루화이어]

초딩때 메탈슬러그, 철권, 텐가이(전국블레이드), 킹오파, 스노우브라더스와 함께 비디오가게 앞 오락기에 단골로 비치되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laptick]

문방구나 비디오 대여점 앞에서 "야구왕(닌자베이스볼 배트맨)"과 함께 자주 봤던 게임들 중 하나죠~!! (^.^

[크레이지킬러]

어.. 가만 이거 해본적 있던건데??

[laptick]

문방구 앞 미니 오락기로 해보셨을 듯~?! (^ㅍ^*

[세가 넵튠]

이거랑 토끼가 미는 푸시푸시같은 게임이랑 다른 게임 하나해서 합본으로 오락실에 있었던 ㅋㅋㅋ
게임하는 사람들은 다 이걸하지 푸시푸시는 고르지 않았었죠

[laptick]

아~ 세가 넵튠님이 말씀 하신 게임은... 캡콤의 "3 원더즈" 같네요~!! (^_^;;

[톱을노려라]

업소에 하는 사람은 적었는데 오래 버티던 게임이었죠.

[laptick]

인기는 높진 않았지만... 말씀 대로 오락실에서 장수한 게임(?!)였죠~!! ^^

[알바아론]

A B C엔딩하니 생각나니 죠&맥 생각나네....잘못 고르면 멘붕이 펼쳐진다는 것도 ㅋㅋㅋ
그러고 보니 같은제작사??

[laptick]

네, 같은 개발사인.. 데이터 이스트(DATA EAST) 작품입니다. (^ㅁ^*

[사카키 코지로]

스핀마스터라길래 ㄹㅍㅌㅁㅅㅉ님이 생각났......

[laptick]

스핀 마스터... 저는 이 게임 밖에 모르네요~!! (ㅎㅅㅎ;;

[반역의 파트라슈]

기억나네요. 오락실에서 진짜 많이 했었는데.ㅎㅎㅎㅎ

[laptick]

오락실에서 저도 즐겼었지만, 더 재밌는 대전 격투 게임 때문에 많이는 못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ㅅ^*

[다코짱]

오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게임!!
오락실에서 많이 햇엇는데~

[laptick]

저도 포스팅하면서 오랜만에 옛 오락실 추억에 빠졌었네요~!! (^ㅂ^;;

[까망선글라스]

으아....이거 엔딩이 너무 궁금했던 게임인데.ㅎㅎㅎ
요요 타격감이 너무좋았어요 ㅎㅎㅎ

[laptick]

타격감도 좋았던 것이 필살기로 다중적으로 "타라라락탁탁!!!" 대미지 주는 것이 일품였죠!

[라일옹]

제목에 스핀 마스터 라고 해놔서 저는 파판의 스삔 마스터 별 다섯개짜리가 생각이 났답니다 ㅋㅋㅋ

[laptick]

아.. 크크... 나이대에 따라 취향에 따라 그렇게 느꼈을 수 있네요. (^ㅍ^*

[라일옹]

으흐흥 그것도 그렇네요 ㅎㅎ 저도 초딩때 게임챔프 창간호 보면서 꿈을 키웠던 세대인지라 ㅋㅋ

[laptick]

저도 게임챔프를 고교시절 보며 지내왔어요. 첫 게임잡지는.. 게임월드~였고요. (^ㅁ^*

[라일옹]

이럴수가 ㅎㅎ 고등학교때 챔프를 커음 보셧다면 저보다 연배가 아득하게 높으시네요 ㅎㅎ

[laptick]

아... 중,고교 시절에 16비트 게임시장이 활개를 펼쳤던 때였습니다. (^ㅁ^;;

[큰디제이]

키야! 추억돋는 게임이네요... 오락실가면 원코인 게임이였는데 ㅎㅎ..

[laptick]

오락실에서 종종 보던 원코인 보는 친구가 큰디제이님 였군요~!! (>ㅂ<;;

[기루(엄마젓)]

그 스핀이 아니넹 ㅎㅎ

[laptick]

네, 다들 다른 것을 생각하는군요. 제가 올드해서 그런듯~

[Stain]

데이터 이스트가 명작을 정말 많이 남겼죠
부기 윙즈랑 다크 실은 지금 봐도 당시에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지 믿기지가 않을 정도

[laptick]

특히 데이터 이스트의 "부기 윙즈"는 정말 명작이죠! 개인적으론 "다크 실"의 경우 음악이 압권였다 생각합니다. ^^

[담쓰]

움짤만 봐도 오락실 특유의 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laptick]

네, 특유의 그래픽과 횡 스크롤 액션이 잘 대변되는 오락실 게임이죠. (^ㅁ^

[쨍거]

데이터이스트는 진짜... 훌륭한 제작사였죠 아케이드며 콘솔이며 준수한 게임을 많이 냈는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요상한 제작사.. 특히나 사운드팀을 따로 보유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제작사이고 그 사운드팀이 5년 이상 유지된 진짜 몇 안 되는 제작사죠

[laptick]

데이터 이스트는 정말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던 개발사인데... 현재는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ㅠㅅㅠ

[laptick]

캐미화이트님 말씀 대로... 무기가 더블이 가장 좋았죠...!! 밸런스가 붕괴된 무기 맞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