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0년만에 내품으로 돌아온 악튜러스

[탈수기○]

악튜러스 발매일을 생각해보면 10년이 넘었을지도

근대 친구 이놈아 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이모양이 이지경이 된거거냐...
상태가 왜이러니...
디스크2 케이스는 어따버리고 초딩때 받은 영어CD케이스에다가 넣어놓은거니...

[½]

악튜러스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햇던 RPG중 손에 꼽을정도였습니다.

[탈수기○]

저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1부에서 2부로 넘어갈때의 분위기가 확 바뀔때는 정말이지 ㄷㄷ

[서바인]

벌써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못할 추억의 게임 악튜러스.
전 이 게임의 오프닝이랑 엔딩을 아주 달고 살았었는데, 게임을 시작할때 나오는 오프닝엔 "나의 새가 날지 못하는 이유는 구름속에 감추어진 빛이아닌 다른 무언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라는 멘트가 풀버전에선 짤려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탈수기○]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런 게임을 보지 못한다는게 참 슬플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