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PC 킹덤언더파이어 KUF

[用途變更[용도변경]]

 국산게임 PC 킹덤언더파이어

 패키지 앞면

 영웅시스템은 선택한 영웅으로 스토리모드가 존재합니다.사진의 해골은 네임드 아마루아

매뉴얼 가이드북과  케릭성장서.시리얼 코드가 살짝 보이네요.

CD케이스 밀봉이라 오픈은 못한점은 죄송합니다. 

 전체구성

초판 2000년11월 패키지판입니다. 

 리쿠쿠

릴리

 리히터

릭 블러드 

 문 라이트 

케이져

박스사이즈가 마땅하지 않아 가방안에 봉지를 감아서 넣어 뒀습니다.

인천 i TV에서 프로게이머들이 경기하던 게임이었습니다.국산게임이고 영웅시스템이라 나름 특이했던 게임입니다.

독일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사도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초반 인기를 반짝 끌다가 조용히 잊혀져버린 게임입니다.

관록의 성우 김기현씨네요. 어렵게 찾은 영상인데 OST가 중독성 있습니다.코러스부분이 ㅎㅎ

[Lipins7809]

국내 KUF 최강자가 전 프로게이머 전상욱이였죠.

[Jetta]

재밌는 게임이었죠

[½]

한국게임중에서 몇안되는 잘만든게임..

[zzolly]

이게 있어서 워크3가 완성도있게 나왔다고 생각해요.
최초의 영웅시스템 rts....

[用途變更[용도변경]]

한때 와우 온라인으로 즐겼던적이 있는데 KUF가 와우에 영향받은 줄 알았습니다.
아니었군요. 그반대였군요.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네요.ㅎㅎ

[최강김C]

희안하게 이 게임은 주얼도 안 나오고 부록으로도 안 나왔죠?

[用途變更[용도변경]]

알게 모르게 50만장 팔렸다고 하네요.국내 해외 합쳐서..
쥬얼이나 부록으로 나온건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ㅎㅎ

[zzolly]

영웅밸런스가 심각하게 안맞음.
각 영웅들이 생산되는 건물이 다 틀림.
영웅의 능력으로 전황을 바꾸는 것이 한계가 있음.-이게 좀 큼 이왕 영웅시스템을 넣으려면 그 영웅이 뭔가 중요한 요소가 되도록 해야하는데
당시 rts는 스타크랑 달라질 까봐 너무 걱정하는 게 있었음. 영웅으로 전황이 뒤집히면 공정한 게임발란스가 무너진다고 생각.
워크3는 되레 영웅으로 전황을 뒤바꾸는 게 가능해서 경기의 긴장을 끝까지 놓을 수 없었는데.....

[用途變更[용도변경]]

단점이 상당히 많았군요.
에버퀘스트랑 녹스 KUF 이 3개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는데.
당시에 저는 재미있게 즐긴 추억 때문에 단점을 인지 못햇나 보네요 ㅎㅎ

[八雲 藍]

뭔 소리;; 큐리안 하나로 전황 바꿨는데

[zzolly]

그러니까 밸런스가 안맞는 다니까요.
릭블러드나 큐리안은 반드시 하나 끼워야하는 밸런스
워크처럼 조연 영웅 3인 체제같은게 안되니까 좀 단조로웠음.

[럭키스피어]

분명 잘만들긴 했는데 밸런스 조절을 못해서 망했죠;; 영웅도 그렇고;;
잘되었으면 스타처럼 꾸준하게 밸런스 패치가 되었을텐데
스타가 너무 강세여서 결국 망함 ㅠㅠ

[하이디스트]

우리나라는 옛날 게임이 더 잘만든것같음 요즘은 무슨 케쉬에 상자까기에 에휴

[마이트]

주인공 큐리안이 안보이네요...워크래프트로 치자면 바리안 린 국왕 같은 존재인데...월드 오브 킹덤언더파이어를 만들면 잼날거 같습니다. 와우랑은 또다른 매력이 많은 세계관인데 그냥 버려지는거 같아 안타까운...

[럭키스피어]

오리지널, 골드, 체험판 모두 소장중이죠 ㅎ

[withyou수아]

완전히 망햇다고 하기엔 판매량도 그래도 나름 꽤 괜찮은 편이엇고 전세계적으로 50만장 이상팔린거로 기억하고 잇고
온겜넷에서 3차 대회까지 열렷으니까 뭐 크게 나쁘진 않앗죠. 그리고 실제로 빌로퍼인가 블쟈드에서 커프를 보고
영웅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엇다고 언급햇다 하는걸 어느 잡지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암튼간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즐겨햇엇는데 간혹 잇던 워게이트*(배틀넷)의 렉은 그렇다 치고
골드 버전에서 밸런스 붕괴로 좀 망한 느낌이 들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