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삼성정발RPG 환타지스타 1,2,3,4

[바다의 책]

세가의 대표RPG인 판타시스타 시리즈입니다.
국내는 삼성전자에서 환타지스타라는 이름으로 발매가 돼서
올드게이머들에겐 환타지스타라고 기억되고 있죠.
↓참고스샷

정식한글화된 환타지스타1 타이틀화면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한 건, 1992년에 환타지스타3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참 멋졌고(그당시에), SF세계관이 참 매력적이어서
한동안 푹 빠지게 되었죠.

그리고 다른 작품도 즐기면서 환타지스타에 대한 애정이 강해졌고,
수집을 해야 겠다는 결심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환타지스타 수집에 도움을 주신 spike spiegel님, mr0919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환타지스타1만 삼성겜보이(마스터시스템)이고,
나머지는 수퍼겜보이/알라딘보이(메가드라이브) 호환입니다.





각각 일러스트 비교.





전설의 시작. 환타지스타1 패키지.




한글화된 기념비적인 정발RPG입니다.




패키지 오픈





겜보이용 4메가롬팩




메뉴얼.





네이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SF세계관 시작. 환타지스타2
일러스트는 해외버젼이라 괴리감이 듭니다.





한글화가 안된 영문용이라는 점.





패키지 오픈






보라색 머리가 네이(여주인공)이고, 파란색 머리는 유시스(주인공) 입니다.;;





메뉴얼. 이 게임은 맵 공략집이 가장 절실한 작품중에 하나.(맵이 미로수준)





해외버젼으로 정발한 환타지스타3. 부제와 일러스트가 일본과 다릅니다.
해외버젼 부제 : 흑역사(Generations Of Doom)
일본버젼 부제 : 시간의 계승자(時の繼承者)





로봇캐릭터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시리즈.







패키지 오픈






결혼시스템 덕분에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대를 이어 진행하는 점이 특징.






메뉴얼. 일러스트가 마치 스타워즈의 제다이VS드로이드 보는 것 같네요.






시리즈의 완결판. 환타지스타4





대화이벤트를 멀티 윈도우 방식을 사용하여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힌 작품.






그 당시 정발 가격





패키지 오픈






저 일러스트 덕분에 단발머리 루디(주인공)를 여자로 착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얼과 지도






메뉴얼







메뉴얼 뒷면. 네이 시리즈의 4번째 캐릭터인 팔.







모타비아성 지도






지도 뒷면엔 기술/특기 일람표






일어로 적힌 기술을 설명해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제가 모은 판타시스타 관련제품들입니다.

[안티2mb]

개인적으로 3.4만 플레이해봤는데 1.2도 정발되었었군요. 추천

[장의사™]

정발 보면 설레입니다.

[한방백숙]

^^

[ぼく]

역시 정발이 짱입니다^^멋진 콜렉션입니다.원추~~

[노는소년.]

오~~~ 정잘 컬렉션 멋지 십니다~~~

[ray_of_null]

세가에이지스 17번과 32번의 차이는 뭔가요?

[블랙하트]

판타시스타4의 부제는 '천년기의 끝'입니다.

[Pman]

멋진 콜렉션 잘 보고 갑니다!

[드림퀘스트]

정발판 올콜렉션은 첨 보는 듯^^

[Eikichi Yazawa]

저 당시의 가격과 지금의 가격 물가를 비교하면.. 게임 참 많이 싸졌긴 하네요;;

[슈퍼-아시아]

예전 SFC의 카트릿지 가격을 보면 가장 저렴한게 7800엔 정도서 부터 가장 비싼게 12800엔(이상 세금 미포함)까지 했죠. 지금 게임들은 생산단가가 저렴한 광매체의 등장과 NDS같은 ROM카트릿지 방식이라도 반도체 제조 공정의 미세화덕에 단가가 상당히 저렴해 진겁니다.

[슈퍼-아시아]

그건 그렇고 도 판타시스타 시리즈의 팬으로 1~4까지 들어있는 SS판 컬렉션을 가지고 있죠. 고로 추천~

[yloveh]

저도 초등학교때 환스1을 첨 접하고 알피지를 알게되었죠 마지막 총독저택에서 안보이는 문을 못찾아서 고등학교때 되어서 공략집보고 끝냈다는-ㅅ-;
정말 부럽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그때 카트리지를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ㅜ

[부산사는넘]

저랑 같은 경험하셨네요 마지막 안보이는 문 최고의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