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드디어 만나는 아즈텍 신화: 국내 최초 나우아틀어 원전 기반

[중고딘알라서점]

본문 사진 출처는 출판사 '현대지성'의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DOuUTBdklQ4/?igsh=YXF6ZXNrM3NwZXRn

출처 : https://www.nl.go.kr/seoji/contents/S80100000000.do?schM=intgr_detail_view_isbn&page=1&pageUnit=10&schType=simple&schStr=%EC%95%84%EC%A6%88%ED%85%8D&isbn=9791139716566&cipId=230205620%2C

[냐이헬게른]

인신공양의 신화 ㄷㄷㄷㄷ

[마플]

현대지성 다양한 책들을 출간하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출판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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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책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하이켈하임 로마사가 제일 좋았어요! 종이책 기준 1000쪽 정도에 36000원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마플]

도서관 책장에서 보고 빌려볼까 하다 막대한 분량에 계속 미루던 책이네요 언젠가 완독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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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완독을 하시면 좋지만 분량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완독보다는 먼저 알고 싶으신 부분만 골라 보시는 발췌독을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시대에 익숙하시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도 완독하시고자 하는 의지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완독을 기원합니다!

[SUSY98]

전부터 느낀건데 역사책들 정말 많은데 책 고르는 취향이 저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아래 게시글 댓글에 소개된 바다인류, 동남아시아사도 그렇고요. 다만 저 역시 벽돌책들은 완독보다는 흥미가는 부분만 조금 읽다가 넣어두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관심가는 분야는 많은데 비해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여유 있을 때 의미없이 유튜브 틀어놓고 멍 때리는 시간만 줄여도 뭔가 하지 싶은데 항상 좋은 컨디션일 수가 없기에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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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사서 보고 있는 책들인데 저는 두꺼운 역사 논픽션이면 약간 사족을 못 쓰는 성향이라 사게 되더라구요

종이책을 원래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들고 다니면서 보는 맛이 들려서 그런지 전자책을 많이 사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자책으로 갈아탄 후 독서량이 급격하게 증가했어요. 한 달에 벽돌책 한 권은 무조건 읽게 되더라구요. 제가 스마트폰 중증 중독자라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이 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긴 어렵겠지만 저는 전자책으로 갈아탄 후에는 시간을 내서 책을 읽는 습관이 많이 들어서 책을 많이 보게 되더랍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컨디션이 나쁠 때는 저도 손에서 놔버리긴 하는데 어지간하면 붙잡고 읽게 돼서 어떻게든 완독하는 순간에 느끼는 성취감이 꽤 크더군요.

힘드실 때는 무리하시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시고 컨디션 조절하시면서 독서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개마왕]

루리웹 유저들은 여신전생시리즈와 그 파생작들로 익숙한

케찰코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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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아시는군요 선생님

[마플]

조언 감사합니다 ^ ^

[3레벨 홀리라이트]

"테노치티틀란의 독수리 전사, 쿠아오테목이 전하는 이야기다."
라는 구절로 시작되던게,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에서의 아즈텍 캠페인이었죠.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