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글 쓰는게 처음이라 조심스럽게 질문 남겨봅니다.
이번에 6월 15일부터 4일 간 중요한 약속이 있어 오사카로 여행 가게 되었습니다.
3년 만에 오사카 가는 지라 즐거워야 하는데 문제는...
일정 중 매일 저녁 난바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18~19시에는 난바에 복귀해야 하는 스케줄인 상태입니다...
사실 매일 덴덴타운이나 도톤보리 가서 약속 시간까지 시간 보내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언제 또 오사카 여행을 갈 수 있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만은 늘 가던 오사카 난바~우메다~교토 내 말고 다른 곳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질문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 인터넷 치면 흔하게 나오는 오사카 / 교토 관광지는 거의 다 가봤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도톤보리, 오사카성, 공중 정원, USJ 등등...)이번에는 꼭 저녁에는 돌아와야 한다는 조건이 까다로워 좋은 생각이 안 납니다...
글이 길어 질문만 요약하자면
1. 오사카 난바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 문의
2. 19시 정도에는 난바에 다시 돌아와야함
3년 만에 가보는 거니 유명한 관광지들 다시 가보라는 조언도 좋고
오사카 난바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일일 투어 추천 (이건 한번도 안해봐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도 좋습니다
알고 계시는 좋은 여행지나 추천해 주실 코스가 있으시다면
부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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