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6월에 갔다온 벳남 중부 남부 오토바이 여행기를 조금 올리려고 합니다
현지친구가 호이안에서 맛사지가게를 하고있는데 오토바이를 빌려주어서 아주 잘 여행하고 왔습니다
주로 해변도로를 다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출발 하자마자 첫번째 다리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막 다같이 보길래 뭔가 신기한게 있나 해서 저도 봤는데
그냥 누가 강에서 뭐 찾는거를 저 많은 사람이 멈춰서 보고 있던거 ...................ㅡ.ㅡ;;;; 대체 왜 그러는거야??
두어시간을 막 달립니다 요상한 쇼핑몰을 발견하고 배가 고파서 들어가 봤습니다
웅장합니다
최첨단 오락실도 있습니다
동남아 대표 퐈스트 푸드 브랜드 졸리비~!!!!! 에서 한끼 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시골동내에 뜸금없이 한식당이 나옵니다
가격보니 제가 감당할 수준이 아니여서 pass~!
또 열심히 달립니다 그런데......
똥이나 쳐먹으라고 소똥이 한바가지 나타납니다 냠냠~
혹시 너냐?!!!!!
너냐?
벳남 시골집은 운치가 있네요
한국에서는 보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싼 망고스팀.... 아니 스틴! 정말 맛있죠~
중간 중간에 여행의 여독을 풀어줄 힐링장소?!가 곳곳에 있어 너무 좋습니다.
첫날 숙소. 가격도 적당하고 (한화 만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바로 잘 수 없어 밤거리 활보합니다.
저녁식사와 존맛 커피!! 식사 2천원 커피 천원
다음날 또 달립니다.
지난번 베스트글의 그 반미가게
다시 봐도 500원짜리 반미 지리죠?
광고 촬영 한번 해봤습니다
미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알리는 장소입니다
이분이 양심선언으로 미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건을 제보하신 분입니다
학살 당하신 민간인 피해자 명단
학살 당시 사용했던 총기류들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됩니다 ㅜ.ㅜ
중간에 살짝 해변가로 빠져봅니다
망한것 같은 식당들
동네에 걸려있는 벳남 국기들
또 달립니다
가족이 보기 좋습니다
힐링 장소를 또 찾았습니다!!!!!
탐험을 해봅니다. 던전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합니다
HP가 MAX로 풀충전되었습니다!!!!
1편은 여기까지입니다.
금방 2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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