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1월 운동시작한 첫날
23년 9월
이때가 운동시작하고 1년 8개월 정도 지났을때였네요
이때 체중은 78-9 정도..
그리고
25년 11월 현재..
체중은 83..
(* 지난 3년간 회사끝나고 저녁9시부터 주 4-5회 1-2시간 꾸준히 했습니다)
22년도에 비해 근육량도 확실히 늘고
크기도 커진게 눈바디로도 느껴지는데...
사진으로 보면.. 뭔가 변한게 없네요...ㅋㅋㅋㅋ
운동 시작한지 3년째인데 여기서 이 이상 뭔가 극적인 변화를 노리려면
다이어트로 체지방을 더 빼야하나..고민중입니다.
확실히 체지방이 적어야 근육이 더 선명하게 보여서 크게 보이는듯..
몸 커지려고 먹는양도 엄청 늘렸는데 살크업만 되는거 같네요;
복근 운동은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요즘엔 뱃살도 빼야하나 생각중입니다.
(뱃살빼려면 술안마셔야 하는데..제가 술을 좋아해서...)
직장인이라 식단 수면까지 생각해야하는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엔 어깨뽕 만들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삼각근은 정말 정말 잘 안크네요
헬스는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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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런가요;; 제눈엔 거기서 거기같아 보여서..;;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할 동기부여가 되네요! | 25.11.2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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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처를 받으셨다니...! 전 그냥 어떻게 댓글달지 애매해서 그냥 지나친건데 ㅋㅋ 네, 욕심은 부리지 않아요 충분히 만족합니다.. 대회나갈것도 아니고 프로필사진찍을것도 아니라서 그냥 평생 운동하면서 살려구요 ㅎ | 25.11.21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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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밀을 공유한 거 같아서 미묘미묘했음~! 키보드나 모니터 치울 때 더 귀찮았기에 그렇게 한다는 별 내용 아닌 것도 좀 부끄럽긴 하더라구요ㅋㅋ 리액션 있으면 그냥 넘어가셨구나 했었겠지만 말이죠 암튼 이번 답글로 적어주셨으니 체증이 쏵~~~!!! 뭔가 후련한 기분입니다ㅋ 꾸준히 힘내셔서 늘 만족감 얻으실 수 있기를~~ | 25.11.21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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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5.11.24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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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어릴땐 멸치라고 놀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하는거 같아요 | 25.11.24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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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고 싶은데 운동보다 식단조절하는게 더 힘드네요..맛난게 너무 많아서..ㅜㅜ | 25.11.24 19: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