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일 전입니다.
이때 좀 압박감에 정신 없었을 때였는데 3kg이나 빠져 버렸었었죠.
(압박감 이외에도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소화불량, 콧물, 컨디션 난조 등 여러 복합적 요인으로 안 좋은 상황이었죠.)
멘탈이 약해서 뭔가 정신 없고 압박감 느끼면 항상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몸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체력 증진이 운동을 하는 이유 중 하나 이죠.
(40초반에서 이제 중반을 바라볼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회복력이 딸리는 것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으니...ㅜ.ㅜ)
그 후 일주일 잘 쉬면서
열심히 먹어서 다시 어느 정도 회복을 했습니다.
나이가 있으니 이젠 주말 쉬는 것으로는 무리... 일주일이 걸렸는데 다음에는 10일이 걸릴지도...ㅜ.ㅜ
아무튼 더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죠~!
슬슬 더워져서
이제 카라티 꺼내 입고 다니는데...
역시 티가 안나네요. ㅜ.ㅜ
그래도 요즘 샤워하면서 가슴에 주름 생겼다고 좋아했었는데...^^
올해는 안 될 듯하지만...
내년에는 저 옷주름 없을 정도로 좀 꽉 찬 가슴 보유할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같은 카라티 임에도 가슴 빵빵하신 분들 보면 부러워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부러우니 오늘도 빼먹지 않고 운동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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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화불량 걸리면 배만 나옵니다. (마른 비만의 전형적 모습이 된다고 할까요?) 그나마 컨디션이 좋아야 먹은 것 그대로 소화시켜 일자형을 유지할 수 있을 뿐이죠. 그런지라 먹어서 조금 배 나왔어도 가슴의 높이로 티 안나고 싶어서 가슴근육에 집착하게 되는듯하네요.^^ 게다가 제 몸 상태가 안 좋다보니 오히려 덩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23.05.24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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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 감사함에 추천드렸습니다. (내용상 추천은 실례일 수 있기에 부연설명 적어봅니다.^^) | 23.05.24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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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지 근육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옷 입으신 분들 가슴부분 살짝 나온게 멋스럽더라구요. 제 경우는 가슴이고 배고 구분이 안 가는 형태이다보니 더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게 되는 듯합니다. 다른 분들은 신경 안 쓰는데 본인만 "오늘 너무 튀는 색 입은거 아냐?" 라고 과민하는 것처럼 별거 아닌 듯한데 눈이 가고 부럽네요.^^ | 23.05.24 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