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경에 공급하는 테이저건 검사가 있는 날이어서 총포협회 입회하에 테스트 발사를 하였는데 몸에 전해지는 전기 충격보다 바늘이 두 방이나 박히는 다는 것이 더 끔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의 녹색부위를 맞추어야 치명상을 피하는데 저는 노란부위만 맞네요. 검사가 끝나고 혼자남고 심심하여 CQB 사격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CQB가 무엇은 약자인지도 모르다가 글올리면서 찾아봤네요.
Close-quarters combat 근접전투기술들을 지칭한다고 하는데 저는 군에서 탱크 조종수 였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됬건 반응사격훈련 (정해진 수량의 램덤으로 지정되는 타겟을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 ,CQB(모든 타겟을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 CQB Hostage (인질로 지정되는 타겟을 제외하거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 을 연습하여 보았습니다.
먼저 반응사격훈련 입니다.
CQB 는 평균 1.4초 나오네요. 한달안에 1.2초 안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CQB 인질은 순간 판단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훈련입니다. 늙어서 힘드네요.
(IP보기클릭)210.183.***.***
(IP보기클릭)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