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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은 창작자에게는 충분히 도둑질이라 할만한듯 합니다....
만화방이나, pc방, 대여점, 도서관등은 '소유'가 아닌'대여'즉, 자기가 가지는 게 아니라
일정기간, 또는 자신의 자산을 지불한 만큼, 또는 국가의 지원으로 합법적으로 빌려가는 거니까,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돈을 지불하지않고, 합법적이지 않게 창작물, 다시말하자면 정당한 대가없이 재화를 소비하여 소유한다고 하면,
이건 그냥 도둑질입니다.
저도 윈도우, 애니, 게임, 영화, 드라마, 소프트웨어등 토렌트 전혀 안사용하고, 최대한 돈을 지불해서 사용하지만,
지금 그 파일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돈주고 다운받는게 과연 정당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당연히 우리집 윈도우는 정품, gta도 스팀다운, 음악도 멜론다운)
암튼 이 영상보고, 자기는 지금까지 불법 다운로드해왔다고, 벌써부터 죄책감 같은 거 느끼지 말고,
'어덯게 하면, 창작자들의 소중한 생산활동을 멋대로 빼앗지 않고, 정당하게 지켜줄 수 있을까?'
라는 전제하에 한번 조금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이런 풍성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 창작자와 소비자, 이 둘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마음가짐이라 봐도 좋습니다.
만약에 창작자와 소비자, 이 둘이 정말 도둑놈같은 심보로 장사라든가 소비 활동을 하고 있다면,
올바르고 풍성한 문화활동같은 것은 이미 서로서로 순식간에 망가지고 말았을 겁니다.(우리나라 만화와 게임 산업처럼)
이쯤되면 다들 제가 전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바로 아실거라 믿습니다.
뭐, 이쯤 설명하고, 바로 마무리짓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반론이든 뭐든 좋으니까, 거리낌없이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복돌이들중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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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보다 더 극혐인건 웹하드 기타 유사 온라인 공유체계를 이용하여 포인트제 공유사이트를 운용하는 업자들임 복돌이는 그냥 공짜게임이나 하는 수준이지만 업자들은 그걸로 돈벌이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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