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aFgXNqyxlw?si=gx5Ze6OJhoq7tkTi
도대체 이 나라는 갈수록 천민 자본주의가 도를 넘는
세상이 되가는거 같아 씁쓸하다. 우리때는 초.중.고때
개근상 받는건 당연한거였고 그만큼 책임감이 강하다는
차원이였는데 지금은 (일부겠지만) 학기중에도 체험학습
? 이라는 명목으로 학생들(초등학생으로 보임)이 해외
여행을 가는 모양인데 해외여행을 못가고 학교에
출석하면 개근거지 즉 너는 해외여행도 못가는 거지
라는 말을 하며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있다는 뉴스;
아니 요즘은 방학도 아닌데 학기중에 해외여행을
보내줘? 수업일수 있을텐데? 난 일단 학기중에
해외여행 간다는것도 놀랄 일인데 대부분 학부모들은
맞벌이 해서 바쁘게 살지않나? 정신없이? 근데
해외여행을 가는 인간들은 얼마나 돈이 넘처나는
인간들이길래 해외여행을 밥먹듯 가는거임?
근데 그걸로 학교에 성실하게 나가는 아이들을
개근거지라고 비웃고 놀린다고? 진심 말세구나.
말세야. 도대체 빌어먹을 천민자본주의는 왜 생기는거고
끝낼수가 없는거냐? 초고가 아파트 분양하면서 일반
서민들은 못들어 오는 아파트라고 어그로 끌지않나
진심 현실가능성 없다만 사회주의 혁명이라도 일어나서
브루주아들 죽창이라도 꽃아야 저 천민자본주의가
사라지려나? 좀 과격하게 글을 썼다만 저 여행 못가는
부모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속상할까.
진심 이런 나라에서는 아이낳고싶지 않다는 말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야. 인구소멸? 그건 이 나라가 자초한
일이니 소멸당해야지. 진심.. 좋은소리가 안나와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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