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무리 잘 지내려 해도 지랄한다?
그야 그렇지.
일단 일본은 우리에게 줘터지거나 침략당한 역사가 없어.
몽골 항쟁도 몽골이지 고려무사에게 두렵다 그래도
그뒤로 수차례 지들이 침략해왔으니까.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본은 뭐랄까 단순해.
강약약강
즉 약한자는 내가 마음데로 짓밟아도 되고 강자에게는 숙이는게 맞다는거지.
칼을 찬 자들이 천년가까이 지배해온 사회이니 뭐 부정할건 아닌데
저놈들의 오랜 세월 쌓여온 습관이 저러니 누가 뭐라할까?
일본은 개개인은 불쌍해보여도 집단으로 움직이면 유치하고 위험하다지?
일본은 우리를 식민지배한 역사가 있고 그걸 일본도 알아.
게다가 일본은 우리를 엄청 많이 침략해도 우리나라 선조들이 그렇다고 대대적으로
일본에게 보복하거나 침공한 역사는 없지.
이게 일본이 우리에게 숙이기를 엄청 싫어하는 이유야.
두번째로 일본이 속으로 중국을 우습게보는것도 명심해야해.
지금은 중국이 강대국이니 그렇지만 일본은 중국도 지들이 지배하에 두었던 알령한 애들로 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걸 아는 중국의 공산당 지도권은 이젠 거정 사라진거 같더라만.
일본은 우리를 엄청나게 약한 존재로 인식해.
그래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국면이라도 니들이 알아서 바치라는 일종의 양아치 마인드지
결코 먼저 도와달라고 안해.
미국은 지들에게 두렵고 제대로 줘터진 역사가 있으니 미국병에 걸렸지만.
그런데 말이지.
내가 우리나라 사회를 봐도 일본처럼 강약약강 하는 존재들 참 많이 봐서.
과연 우리나라 사회는?이런 생각도 종종들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