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도서관 사서'가 뭔지 아는 건 상식의 기준일까?

[Demi]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반납하라는 가정통신문을 보고 '구매해서' 반납했다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함

[메모장연구원]

아예 도서관을 사서 반납하지 그래

[회색모드인생]

진짜 무식한 사람은 한없이 무식함

[뚱이1]

ㅎㅎㅎㅎㅎㅎ 진짜 많이 웃었다 맞아 한계없는 무식함ㅎㅎㅎㅎ

[고기국수파게티]

저건 문맥을 이해못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뽄지]

환장하겠네 ㅋㅋㅋ

[천하삼분찌개]

아이라면 모를수도 있는데 저걸 받는 부모가 모른다는건 초큼...

[무료맞춤법교정]

도서관'의' 사서

조사도 모르고
타동사도 모르고

문장을 보고 해석이 안되는...

난독증때문에 인류는 소통을 하려면 더블오건담이 필요해짐

[아덴시아]

상식의 폭은 저마다 다르고, 천차만별인 건 맞지만, 기본적으로 문맥에 맞지 않는 말이나 뜻모를 단어등은 얼마든지 쉽게 찾아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조차 안했다는 것에서 저 학부모가 무식하다라는 건 맞다고 본다..

[이화제로]

모를 수도 있다 치겠는데, 모르는 거 있으면 화를 내지 말고 제발 1초만이라도 시간내서 구글에 검색이라도 해보라고...

[더불어실장석]

부모가 저걸 모르면 머저리지.

[재입대다 아쎄이]

사회생활 가능한가 ㅋㅋㅋㅋ

[파라볼라노이]

정말로 무식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니깐??

[유게이Ai]

도서관'에'도 아니고 도서관'의'인데 헷갈리는건 문제다

[Stacia]

모르면 알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ㅠㅠ

[에버쵸즌]

저런 사람들 많아지면 민주주의는 끝이지

[튀김검사]

생각보다 이상하거나 모르는 것에 대해 검색을 해볼
생각은 잘 안하나봐

[충무로칼국수]

"어린이집 소풍날 중식 제공합니다^^"
???: 왜 애들 짜장면 줘요? 한식 줘요!!!

[충무로칼국수]

실제 있었던 일이라 함

[Tarma Roving]

글을 읽을 줄 모르는 수준이네

[Daon]

에랑 의가...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