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이팝)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

[듐과제리]

"어? 패턴이네. 너 악귀구나."

이야기가 무척 직관적임.

그래서 큰 설명 없이 진짜 스피드하게 전개되는 게 일품.

제작진이 진짜 고민해서 만든 게 보임.

[근첩-4999474945]

전개가 강강강강 인데도 부담이 적은 이유가 그만큼 플롯에 간단해서기도 하지
반대로 가벼운 플롯 + 강한 연출인데 전혀 부담감이 안 느껴질만큼 치밀한 기획이 들어갔단 부분이 무서울 정도임ㅋㅋ
뇌절을 할 거먼 제대로 끝까지 해라 의 긍정적인 예시

[루리웹-0261028672]

그래? 난 노래 감상의 시간 덕에 작품 호흡조절이 된건 줄 알았는데

좀 더 세심한 연출이었나 보내

자각이 안된거 보니까 진짜 신경 많이 썼나보다

[Rituals]

나도 스포안당하고 트레일러도 안보고 정보 없는 상태에서 봤는데, 왜그러지?? 하는 장면 나오면 얼마 안있어서 궁금증이 해소되는 장면이 나옴

[LOUISYS]

ㄹㅇ 뇌빼고 봐도 이해되는 스토리인데 매력적인 캐릭터가 노래까지 틈틈히 불러주니까 도파민 터짐

[✨風雨來記]

그리고 그 상황 상황에 맞는 노래 가사도 너무 잘맞았음..

[Quroi]

단 한 순간도 쉴 박자를 안 주는 미친듯이 몰아치는 도파민의 대향연. 확실히 한국식 스토리임ㅋㅋ

[자연풍선생]

저장면 전에 쟤네가 의도적으로 비행기 도착 늦추고 있어서 "아 쟤네가 악귀겠구나. 그러면 쟤네가 악귀란걸 어떻게 보여줄거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간단하게 문양 = 악귀라고 하면서 심플하게 풀고 멋있게 콘서트장으로 낙하하는거 보고 오프닝부터 개 쩌네! 싶었음

[듐과제리]

동료들한테 주인공의 가장 큰 비밀 드러내기 -> 악귀 문양 보여주기.

존나 심플하고 전개가 빠름ㅋㅋㅋ

[피해욧장판]

팝콘 무비인데
거슬리는 부분 거의 없고
직관적이고
비쥬얼 좋고
센스도 좋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