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새 안보이는 차량 액세서리

[콘쵸쿄]

트렁크 뒤에 달린 스페어 타이어.

이런 커버가 있는 차들 꽤 있었는데 요샌 영 못봄.

한국 특성상 레카차나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좋고

서비스센터가 잘 되어있으니 사실 필요가 없긴함.

미국이나 호주처럼 

이런데라면 필요하겠지만.

그리고 예전에는 차 트렁크 안에 타이어 넣는 차도 있었음.

이렇게.

근데 연비부터 디자인 어느하나 좋은게 없어서 사라지는듯.

뭔가 어릴때 로망이었는데 아쉬움.

[뜌뜌땨땨]

요즘은 저거 말고 임시로 쓸 수 있는 스페어 타이어 같은 거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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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SUV 아니면 쥰만한 스페어 휠 들어있었음
딱 긴급용 서행으로 갈 수 있는 휠로 이거라도 들어있으면 옛날 차임
스페어 한번 써 보긴 했는데
이거 달면 저절로 거북이주행 됨 쥰내 불안함
타이어도 차안에서 몇년씩 썩고 있던거라
걍 스페어 갖다버리고 지렁이만 챙겨다니는게 낫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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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요즘엔 중량감소 + 제작비용 아낀다고 그냥 지렁이세트 넣는걸로 해결하잖음 뭐 무겁고 크니까 쓸데없긴 함 튜브타이어라 펑크나면 답없는거도 아니고 죄다 튜브리스니까 지렁이랑 펌프만 있으면 해결인데 굳이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