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올해 데레에서 요즘 마음에 걸리는게 이거임

[Pierre GASLY]

작년 골든위크때 했던 연말 카운트다운라이브 의상 투표 기획 '드레스 쇼케이스'

이게 성우분들 라이브 공연 의상 중에서 투표받아서 연말이벤 의상 정한거고

그래서 나온게 이 크림슨 로커즈 의상인데...

생각해보면 운영 축소 들어간 올해엔 더더욱이나 이걸 해야하는게, 연말이벤을 안할게 아니라면

완전 새로운 의상 디자인하고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원래 있던 의상 구현하는게 얘네 입장에서도 더 편하지

근데 이번 골든위크때 이 투표 안했음 결국.

운영 플랜상 연말이벤 자체가 못 열리는 상황이 될 예정인지

연말이벤은 하는데 이제 의상을 안만들어주고 다른걸로 대체할 예정인지

뭐가 됐든 참 기분이 그럼

운영 축소 외친 상황에 다시 반대로 아예 새로운 의상 내주려고 투표 안받는건 아닐거라서

[몽상향]

모든게 불안을 품고갈수밖에 없는 현상황

[13번째메모장]

만우절▶신규 게임 없이 기존 게임 플레이로 모은 메달수도 순위 측정
5월 골든위크 캠페인▶지금까지 나왔던 미니게임 재탕
가챠▶신규 쓰알을 2종으로 줄이는 대신 이른 복각가챠 개최로 신규 쓰알 줄어든 곳을 커버

이렇게 뭔가 묘하게 재탕 흐름으로 가는 느낌인데,
만약 연말까지 간다면 기존 연말 카운트다운에 나왔던 모든 의상 티켓을 뿌리는 식으로 넘어갈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