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이 아줌마는 왜 나온거지

[네코카오스]

슬레타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목표를 위해 헌신짝처럼 버릴 것도 아니고

가면밑에 기가막힌 반전을 숨기고 있지도 않을거면

지금까지 왜 가면쓰고 분위기 잡은거요 아지매....

[먀네의탈을쓴노아]

흑막처럼해서 계속 보게하려고

[SNOW per]

제작진: 아 몰라 걍 막판에 다 끝내자!

[NoDap]

그냥 가면쓰는게 좋았던 아지매

[루리웹-8514721844]

반전이 없지는 않을걸? 저 가면이 자기 수명을 지켜주는 장치인데
슬레타와 둘이서 대화할때는 항상 벗고 있었음
일단 프로스페라는 슬레타를 딸로서 진심으로 아끼고 있던건 맞았을거임

[무명군]

애초에 시작할려면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

[있는데요]

뭔가 정체에 대한 기가막힌 반전이 있거나 인류에 위협을 끼치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나? 하면 그것도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나딤 사마야의 아내이자 에리크트와 슬레타의 엄마"였고

하고 싶었던 일도 "나딤 사마야의 죽음에 관련 자들에 대한 복수와 에리크트 사마야의 자유" 였으니까

[네코카오스]

분위기 연출하나는 오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