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찐 팬을 만난 김완선.jpg

[AnYujin アン・ユジン]

[파란피부 성애자]

감동실화

[에키드나]

진짜 연애인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겠다.

[호머 심슨]

톰형 방한 했을때
출연한 DVD 전부 들고간 팬 생각나네

[낙타아빠]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2061591

[유부남 베드로]

김완선은 가요계 역대 최고의 디바 중 한 사람이지. 어떻게 지금도 매력적일 수가 있나.

[피앗룩스]

와 여전히 미모가 👍

[모히또레몬라임]

와 현역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김완선이었네 ㅎㄷㄷ;

[시스프리 메이커]

쭉 보다가 김완선 이라고?

[루리웹-1153693347]

누나 예뻐용

[서비스가보답]

김완선 라스 나와서 하품한것만 생각남 ㅋㅋ

[레옹]

난 8~90년대 가요계 3대 미모로 하수빈, 김완선, 강수지라 생각함.

하수빈 책받침 100원 주고 일주일에 1번씩 샀었고..
한국, 일본 통틀어서 저렇게 인형 같은 가수가 어딨지 싶을정도로 청순매력..

강수지는 당시 일본에서 발랄한 미디음 멜로디의 여자노래 나올때 비슷하면서 경쾌..

김완선은 레코드점 가서 거금 300원 주고 악보집 샀었음.
당시 일밤이나 연예가중계 등에 거의 안나오고 토토즐, 가요톱텐 같은 음악프로만 나와서 진짜 신비주의..
노래, 춤, 외모, 가수를 하기위해서 단련되어 나온 완성작 같은 느낌.

매니저 했던 이모가 컨셉이나 프로듀싱, 훈련 등을 엄청 빡쌔게 시켰음.. 후에 김완선이 축적한 모든 것을 다 가져갔지만.. ㅠㅠ

김완선은 미모도 있지만 노래도 엄청 잘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