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니케/스포) 1.5주년 이벤트 스토리 1부 후기

[오카룽]

개인적으로 최근 니케 모든 스토리 중 가장 충격 받음

일단 크라운, 차임 듀오는 역시나 재밌었고 인디빌리아, 토커티브와 싸울걸 아니까

초반은 가벼운 분위기로 가다가 어느 정도 진지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 정도일줄 몰랐다..

진정한 충신 대차임... ㅠㅠ 성우님 연기까지 지림

왜 차임 픽업 안 나온거지 했는데 바로 이해 완료..

상자 날라올때 ㄹㅇ 욕 나왔음 니케 하면서 오랜만에 진짜 매웠다..

개빡친 크라운이 인디빌리아 바를때 속이 뻥 ~ 인사성 바른 빡통 인디빌리아 ㅋㅋ

차임 바디 구출 후 마지막에 파이오니아 어셈블까지 캬

그리고 역시 니케 주년 스토리 국룰로 또 기가 막히게 끊음 크아아악

2부 일러 유출 보긴 했지만 스토리 너무 궁금하고 빨리 하고 싶다..

토버지 떡밥도 그렇고 크라운, 차임 스토리도 궁금한게 너무 많아

[A-z!]

아 진짜 너무 재밌어 ㅠㅠ

[빈슨장군]

아 인디빌리아 볼때마다 참하고 예쁜데 성격이 싸이코라는게 문제더라 쓰읍

[오카룽]

네 이노오오옴!

[빈슨장군]

분위기상 차임이 살아가진 못할것 같았는데 그렇게 해버릴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음

[오카룽]

ㄹㅇ 잡혔을때부터 좀 예상은 했지만 상자는...

[Somniosus]

웃기는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밴트에서 허당모습을 보인 바람에 그나마 유저가 만질수 있는 캐릭터가 될 확률이 생김.
심지어 아군캐릭터 3명을 동강내버린것 까지 크라운표 말밟기 + 유출 그장명 때문에 허당이미지가 생긴 바람애 묻일수도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미니게임의 그 댕청빌리아가....

[아마사리]

진짜 빡쳐서 니케 접을뻔 했음 끝까지 안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