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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개를 보내다 만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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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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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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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6002 | 감동 | 둠돔 | 491 | 2024.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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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4897 | 감동 | Lee Yoomi | 4 | 818 | 2024.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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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4157 | 감동 | Lee Yoomi | 2 | 762 | 2024.05.10 | |
66004000 | 감동 | Lee Yoomi | 2 | 584 | 2024.05.10 | |
66003877 | 감동 | leaf | 2 | 601 | 2024.05.10 | |
66003528 | 감동 | 리볼트♭ | 1 | 800 | 2024.05.10 | |
66003137 | 감동 | 나혼자싼다 | 5 | 525 | 2024.05.10 | |
66002303 | 감동 | 우히히풀향기 | 76 | 17308 | 2024.05.10 | |
66001828 | 감동 | 띄어쓰기빌런임어쩌라구ㅋ | 67 | 14000 | 2024.05.10 | |
66001601 | 감동 | 다이바 나나 | 4 | 785 | 2024.05.10 | |
66001526 | 감동 | 영웅마린 | 1 | 621 | 2024.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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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99645 | 감동 | 폭유압사희망과장 | 1 | 614 | 2024.05.10 | |
65999379 | 감동 | 앵무새 언니 | 2 | 938 | 2024.05.10 | |
65998774 | 감동 |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 | 1014 | 202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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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태어나자마자 죽은 강아지도 은행나무 옆에 묻어줬는데 어미개가 자꾸 파서 품고있더라 묻어줄수없어서 처리했었지 아주 오래된일이지만 작은 강아지도 품고있던 어미개도 맨날 울면서 다시 묻던 나도잊을수가없네 죽으면 마중 나와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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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보니 뜬금없네 나무아래 묻어준거보니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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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현시대에 맞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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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대체 존재로서 헤어지지 말아야 할 속박의 이유이기도 했고, 둘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던 존재가 사라지니까 서로의 존재를 다시 직시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두사람 뿐이면 연인이지만 가족은 그보다 더 큰 범위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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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래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정이 많은 동물을 못 키움. 애가 세상을 떠났을때 내가 느낄 슬픔을 가늠 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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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부부도 애 없이 강아지 데리고 사는데 걔도 요새 골골거리고 있어서 좀 걱정이긴 하네 개 때문에 내가 안죽고 살아있다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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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로목걸이를...? 연금술사세요? | 24.04.25 0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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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있을 걸 | 24.04.25 0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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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가루에 뭔가 섞어서 구슬처럼 만들수있어. 그걸로 만든다는 얘기일거야. | 24.04.25 0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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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어디에서는 뼈로 보석을 만들어준다는 곳도 들어봤으니 그런걸로 목걸이 만들어도 되겟지 | 24.04.25 0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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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캡슐세제처럼 생겼다 | 24.04.25 06: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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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현시대에 맞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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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태어나자마자 죽은 강아지도 은행나무 옆에 묻어줬는데 어미개가 자꾸 파서 품고있더라 묻어줄수없어서 처리했었지 아주 오래된일이지만 작은 강아지도 품고있던 어미개도 맨날 울면서 다시 묻던 나도잊을수가없네 죽으면 마중 나와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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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달고보니 뜬금없네 나무아래 묻어준거보니 생각이 나서 | 24.04.25 0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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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5 0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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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래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이 정이 많은 동물을 못 키움. 애가 세상을 떠났을때 내가 느낄 슬픔을 가늠 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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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부부도 애 없이 강아지 데리고 사는데 걔도 요새 골골거리고 있어서 좀 걱정이긴 하네 개 때문에 내가 안죽고 살아있다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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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대체 존재로서 헤어지지 말아야 할 속박의 이유이기도 했고, 둘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던 존재가 사라지니까 서로의 존재를 다시 직시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두사람 뿐이면 연인이지만 가족은 그보다 더 큰 범위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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