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아리아 혈통의 최고봉이자 독일 민족을 이끄시는 위대한 대총통인 히틀러 갓카께서는 젊은 시절 패기롭게 오스트리아의 빈 아카데미에 지원했다가, 건축가 일이 더 잘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과 입구컷을 당했다는 기열 찐빠 스런 에피소드는 모두 알고 있을 거임.
여러 전문가와 유게이들을 통해 가카께서 기열 찐빠 븅신같이 그린것인가?에 대한 설명은 충분히 되었으므로 넘어가고,
오늘은 양심뒤진 짝부랄 터진 콧수염... 아니... 힡총통님을 입구컷 해버린 도도한 샹룐인 빈 아카데미에는 얼마나 대단한 동문들이 있길래 갓카를 입뺀 해버렸나 살펴보고자 함.
에곤 실레 ( Munich Royal Hofbräuhaus, 1913 )
에곤 실레 ( Seated Woman with Bent Knees, 1917 )
에곤 실레 ( 피살리스와 함께 있는 자화상 , 1912 )
빈 아카데미 출신 중 인지도 끝판왕으로는 우선 표현주의 거장 에곤 실레가 있음.
슥슥 선이나 대충 긋고 대충 점 하나 찍고 완성 후 수천억에 팔아제끼는 기열 현대미술 작품과 사실주의를 지향 하는 힛총통님의 작품을 비교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위대한 아리아 혈통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갓카 ( Munich Royal Hofbräuhaus, 1913 )
Ludwig Deutsch ( The Smoker, 1903 )
Henryk Rauchinger ( katordze, 1886 )
Paja Jovanović ( The Sword Dance or Fencing Game, 1890 )
Uroš Predić ( Queen Natalia Obrenović of Serbia, 1890 )
히틀러와 비슷한 시기 활동 혹은 공부했던 호주 빈 아카데미 출신 화가들의 사실주의 그림들과 비교해 보면 이새기가 얼마나 양심뒤진 기열찐바 아쎄이 놈인지 이해가 되기 시작함.
구스타브 쿠르베 ( 절망하는 남자, 자화상, 1843~1845 )
게다가 위 처럼 조지게 잘그려도 18세기 때 이미 사진기의 발명과 함께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등 새로운 화풍의 등장으로 인해
힡총통 탄신 50년도 더 전에 이미 사실주의 화풍은 평단으로 부터의 평가가 박했다는 점을 같이 생각해보면.
짝부랄 콧수염의 우당탕탕 빈 아카데미 지원 대소동이 왜 택도 없던 것이었는지, 양심이 얼마나 뒤졌는지, 건축으로 지망변경을 제안하며 잘 타이른 교장의 조언이 얼마나 신사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음.
만약 힡총통께서 현대에 태어났다면 서울대 미대만 지원하고 광퇄당하는 n수생 망생이로써 유게에 그림실력 평가글을 싸며 살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 빈 아카데미 지망이 아닌 그냥 상업화가나 동네 화방에서 일했더라면 최악의 독재자가 아닌 평범한 화가로써의 삶을 살다 가지 않았을까....
( 대충 서프라이즈 ending 짤 )
p.s 참고로 독학한 그림실력도 짝부랄 콧수염의 패배이다.
그저 병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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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자기(卍字旗)는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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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왕 애널써킹
매우 만자기(卍字旗)는 뿔~ | 24.04.22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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