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동진 평론가가 보고 울었다는 10편의 영화

[아랑_SNK]

[무뇨뉴]

본게 하나도 없군요 음

[Do비do밥]

저 중에서 2개 봤는데 아직 8개를 더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면서도 또 가슴 먹먹한 체험이 될 것 같다

[미스터피]

AI는 다 알아도 볼 때마다 눈물을 그냥 참을 수 없어

[뉴진스]

AI 명작이죠 눈물났음

[식신시츄]

저평가된 감독 1위 스티븐 스필버그 ㅠㅠ

[ㄴ득ㆍㅅㅌ]

쉰들러 리스트의 진짜 이야기가 충격이었어

[페피니에르]

AI는 큐브릭이 얽힌 뒷 이야기까지 알고 보면 더 좋음

[루리웹-6139105819]

AI를 스필버그 최고작이라고 꼽는 건 좀 신기하긴 하네….

[문정후]

개인적으로 ai 개명작임

[나태한자]

더 파더, ai 눈물나는 영화들

[공감은 지능이다]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의 연기가 강렬해서 올드보이의 최민식이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못받았지요.

정말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인데, 이게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였고, 그 실제 사건은 영화보다 훨씬 더 끔찍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적 있음…

[Mr.고스트]

포스터가 2017 로 되어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재개봉이었네 ㅋㅋ

[토르맨]

몬스터콜, 여행자 이렇게 2개는 나도 보고 울었음
근데 여행자는 주연인 김새론이 그렇게되버려서 좀 찜찜하게 됐네..

[타이요어린이]

아무도 모른다
볼 때마다 움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개인적으로 지루했음

[루리웹-0451967625]

나도 맨체스터는 쫌... 너무 극잔잔했어

[가면라이더]

오오오

[용잡는날파리]

중학교땐가 파이란 보고 펑펑 울엇슴

[루리웹-0451967625]

요즘보니까 신파고 감성도 올드한데 오히려 그런점이 또 신선하드라

[사령왕 도하스라]

와 나 저기서 ai빼고 안봤넌 볼게 넘쳐나는군

[멜론밀크]

난 드래곤볼 보고 울었는데 억지 신파에 운거 빼고

[미월[眉月]의 현명]

셋째 영화는 주연배우가..!

[웬디mk2]

나름 영화 좀 본다고 생각했는데
딱 3개 봤네 ㅋㅋㅋ

[H_YUI]

A.I 마지막 부분이랑 아무도 모른다는 진짜 슬펐음.....

[루리웹-9135782731]

김세론....

[미풍가도]

파이란.. ㅜ.ㅜ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최애 영화.

[옾눞Iㆆ운lY]

ai는 섹봇밖에 생각안나...

[IRyStocrats💎]

AI랑 쉔들러리스트 봤는데

나머지 딱대라

[-파워돌-]

와드 ㅇㅎ

[◆고기방패◆]

여행자...지루하기만하고 뻔한 이야기 같아서 평범하게 봄.
대체적으로 감성이 여려서 저런 애틋한 이야기에 평점높이 주시는데 보고 실망할때가 종종 있음.
영화가 나쁜게 아니라 취향이 달라서 실망하는거.

[루리웹-3723506981]

아무도 모른다 진짜 존나 슬픔

[네드리]

난 AI 정말 별로였었는데

[린다림]

결말이 호불호 갈리지

[가이아83]

엔딩이 좀 어이없긴 하죠

[크리스코넬]

아무도 모른다 쉰들러리스트 AI 봤는데 AI로 어떻게 울었는지 모르겠고
아무도 모른다는 영화가 좋긴한데 울리는 감성은 좀 아니었음 거의 사회고발물처럼도 느껴져서

[루리웹-0451967625]

ai 마지막에 겁나불쌍해 ㅠㅠㅠ
너랑 감성다르다고 무시하지망

[gaeon]

이동진 눈물 영화 와드

[행인78]

파이란은 최민식 배우님이 담배 입에서 떨어뜨릴 때 나도 같이 터져버림

[절도에_위리안치하라]

나도 그 부분 보면서 엉엉 울었다....

[깐프를 따람라]

AI는 눈물 날 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고
어쨋든 여운이 남는 명작임

[▶◀lighter]

파이란은 진짜...... 미치도록 아프더라. ㅠㅠ

[락키드78]

아무도 모른다는 진짜 가슴이 너무 먹먹해짐

[락덕후]

여기선 네편만 봤는데 울고 안울고를 떠나 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대단한 영화들이였음
아직 못 본 다른 영화도 다 좋은 영화겠지

[Swordsmankonan]

와드

[크랩맨]

아주옛날에 백발마녀전보고 울음
아직도 잊혀지질않는 초명작이라고 생각함
제인생 no.1

[락키드78]

더 파더 / 여행자 / 섀도우랜드 / 주드 / 몬스터콜 <-- 체크!!!

[니콜라이 볼코프]

다봐봐야징

[루리웹-8796424110]

아무도 모른다 진짜... 보고나서 가장 마음이 내려앉았던 영화임.
뭔가 후유증 같은 게 있지만 그럼에도 엄연한 현실의 일부고 그래서 더 슬픈거지만 내가 외면하던 세상의 진실을 상기해줘서 의미는 깊음. 단지 너무 슬퍼 ㅠㅠ

[hayden15]

더 파더 영화는 인정.....안소니 홉킨스가 치매 어떻게 경험을 보여주는...막판에 어휴 눈물이 저절로 나옴 ㅠㅠ

[hayden15]

A.I 영화 처음 봤을때 막판에 저절로 눈물이 나옴 ㅠㅠ 흘릴수 없는 눈물이 ㅠㅠ

[MA동탁]

다 명작들이네..

[starseek]

ai는 나도 몇 달 전에 다시 보고 스필버그 최고작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음.

[ndsaa78]

영화 ㅇㄷ

[꼬냥마마]

영화 ㅇㄷ

[마이트]

몬스터콜은 중반까지도...머지?...하면서 보다가 막판에 감동이던...

[미스터좀비]

명작영화 와드

[쿠루쿠루삥~뽕~]

파이란 보고나니 겁내 먹먹히더라 진짜.. 괴로울정도로

[ai 일러스트]

그냥 지 감성에 취해서 평론한 거 같은데? 저기나온 영화들 대부분 봤지만 호불호가 갈릴 만한 영화들임. 지가뭔데 병원에 가보라 말라 ㅋㅋ 아무런 감동 느끼지 못하고 지루한 사람들 얼마든지 넘쳐나는데. 나도그렇고

[ai 일러스트]

자칭 평론가라는 것들 우매한 대중을 계도하려는 건방진 의도가 묻어나와서 불쾌하다. 지들이야말로 뭐 손에 기름때를 묻혀봤어 뭘해봤어. 현실이랑 제일 멀리 사는 놈들이 지들이면서.

[ai 일러스트]

지들만의 상아탑에 쳐박혀 가지고 세상이 이렇네 저렇네 펜대나 굴리는 놈들. 주물공장에 한 몇년 쳐박아야 두번다시 그딴소릴 안하지

[반박시님말이다맞아요]

공감은 안가지만 글 잘쓰시네요 평론가 하시면 딱일듯

[나막신]

정신병 더 이상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신경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인천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동래병원 : 051-508-0011~5)
(이천소망병원 : 031-637-7400)
(전국응급환자이송단 : 010-8090-1566)

[센베이]

왜 화가 나셨지...
본인 작업 결과물에 대한 평가에 열 받으시는 일이라도.

[걸어도 걸어도]

말해도 바뀌지 않을 거 아니까 평생 그렇게 사세요ㅋ

[미역메소]

개봉당시 파이란 보고나서 최애 작품인데,
다시 봐서 그냥 무덤덤하면 내가 무뎌지고 늙어버린거 알게될까봐
감히 다시 못보고 있어요

[센베이]

3개밖에 안 봤네.
근데 그 3개 다 기억에 오래 남는 명작들이라서 나머지도 살짝 기대가 되네요.

[ROJI]

저 중에 쉰들러리스트가 최고라고 생각함.

[onlytalker]

저도 극장에서 보고 입안이 먹먹하고 가슴이 할퀴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여기 평가는 좀 박하네요. 음악도 정말 좋았구요.

[Mr.고스트]

오 스크랩 해야지

[순대같은년]

눈물의 영화 와드

[기술이]

나도 파이란 후반부분 아직도 기억나는데 지금 댓글쓰면서도 막 어휴 ㅠㅠ

[늑대달리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배종옥 주연의 한국영환데 이건 진짜 안 울면 병원 가야함.

[서풍지신]

나중에 챙겨봐야겠다

[디셀롯]

영화 와드박고가야지

[미카엘오케르펠트]

약함... 더 슬픈 거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