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a. 집에서 누워서 게임
b. 시골 내려가거나 출장/파견 갔을 때, 자유시간에 마땅한 게 없을 때 게임
c. 노트북 이용이 불가능할 때, 대안으로 윈도우 및 게임
d. 지하철같은 차량 내에서 (개인적으론 가장 빈도가 적고 현실성이 떨어질 거 같지만 '0' 은 아니라서..)
여타 이용자분들처럼 저도 4개를 다 할 거 같습니다.
게임의 경우
ㄱ. 엘더스크롤 시리즈(4: 오블리비언, 5: 스카이림) 및 폴아웃4
ㄴ. 코난 엑자일
ㄷ. 마인크래프트
ㄹ. 워프레임
ㅁ. 몬스터 헌터 (월드)
ㅂ. 디아블로2
(ㅅ. 드래곤즈 도그마 2)
(ㅇ. 사이버펑크 2077)
사용 프로그램과 기타 용도의 경우
i. Visual Studio Code 및 IntelliJ
(ii. Android Studio)
(iii. Clip Studio)
(iv. Blender)
정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별 신경 안쓰고 거주지 근처에서 올라오는 스팀덱, 리전고, 로그 얼라이 중에 괜찮아보이는걸로 중고 UMPC를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성능, 사용감, A/S 등등 의견이 제각각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거 같아서 신중해야 할 거 같더라구요.
1. 게임 리스트 중에 '워프레임' 이 있습니다. 화면전환이 매우 빠르고 강한 슈팅게임인데, 슈팅류를 하려면 트랙패드의 유무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봤었습니다. 실제로 UMPC로 워프레임이나 다른 슈팅게임을 해보신 분들의 의견도 동일하신가요? 로그 얼라이를 목록에 넣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가 달렸습니다.
2. (답변을 해주시는 답변자님들의 기기 기준에서) 위에 나열한 게임 및 프로그램들 중 기기에서 구동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건 몇 개로 보시나요? (...)
3. (리전고) 리전고 소음이 크다는 이야기가 여러번 언급되는데, 도서관으로 비유하면 어느정도로 심한가요? 눈치가 보일 정도인가요?
4. 조공짤이 있어야 할 정도의 분량인가요 혹시..? 짤 같은거 따로 보관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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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그러면 '게임패드로 FPS' 경험을 먼저 해야겠네요. .. 친구에게 패드 빌려와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로그얼라이 : 리전고 중에서 저울질 하라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 _ _) | 24.04.04 2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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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그래도 거의 다 통과하는 거네요. 다행이다.. 자이로가 그 본체를 들고 내가 돌면서 조준하는 그 기능 말씀하시는건가요? .. 그거는 워프레임에서 했다간 10분안에 토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슈팅은 패드로 하는걸로 가닥을 잡아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_ _ ) | 24.04.04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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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프레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콘솔로도 출시된 fps라면 패드로도 대체로 잘 즐기더라고요. pc 최적화 게임류는 패드가 좀 버겁긴 하지만, 트랙패드를 써도 pvp로 경쟁해서 이길 정도로 편하지 않다는 점 감안하셔야 할듯~ | 24.04.04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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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로도 지금 나와있는 PVE 슈팅이에요. 많이많이 너무많이 방방뛰는 게임이라 걱정이지만요. 이거는 맨 처음 답변자분부터 이야기 하신대로 패드를 먼저 경험해봐야겠어요. 말씀하신 라인업들이 CPU(가 장착된 UMPC) 말씀하시는거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24.04.04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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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제가 고민했던 모든 후보에서 문제되는 부분이네요. .. 조금 어려워지는데. Win Max 2 가 검색해보니 미니 노트북같이 생겼는데 자판 위에 게임패드같이 달려있는 거 말씀하시는거죠? 얘도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 | 24.04.04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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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꼭 굳이 하나로 모든걸 하셔야하는거 아니면 바형 UMPC + 별도의 노트북으로 구성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팀덱, 아야네오 에어, Win Max 2까지 다 써봤지만, 결국 UMPC 특성상 게임만 딱 즐기기 좋은 바 형태의 폼팩터가 손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 24.04.04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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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2.55kg짜리 옛-날 한성노트북(보스몬스터)가 아니었다면 딱 말씀해주신 그대로 해도 되겠지만.. 2.55kg 노트북이 이동할 때 너무 무거워요 ㅋㅋㅋㅋㅋ;;; UMPC + 노트북 둘 다 하려면 노트북도 아에 새걸 찾아봐야겠어요. 그나마 요즘은 저가 노트북도 꽤 잘나와서 코드 작업은 문제 없겠더라구요. .. 아니면 제가 어느정도 포기를 하는 게 나을것도 같네요.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곱씹어보니, 그 조그만한 장치에 너무 많은걸 기대려고 하고 있었어요. | 24.04.04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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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외장 키보드를 달아서 쓰는거' 와 '그냥 처음부터 키보드가 달려있는 제품' 의 차이가 큰가보네요. 새 후보군이 나올 줄 몰랐어요.. 이런 스타일의 장치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시피해서 약 200g의 차이가 얼만큼 크게 다가오는지를 감을 못 잡겠어요. 리전고가 무게가 많이 압박인가보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 _ _) | 24.04.04 2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