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쯤 집 나와야 해서 방을 구해야 하는데 회사 근처 번화가 쪽으로 얻으려고 하거든요.
걸어서 다닐수도 있고 주변에 다 있어서 살기도 편할거 같고.
일단 전세는 거의 없고 월세인데 보증금에 월세가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신축 원룸은 실평수 5.5평정도고 새건물에 한쪽벽에 붙박이 붙어있고 테레비만 없는 풀옵션에 번화가 골목에 있습니다.
술집있고 그런 골목은 아니어서 시끄럽고 그런걱정은 없을거 같은데 원룸이다 보니까 수납공간이 좀 부족해서 붙박이로는 부족해서 서랍장이라도 하나 사야될거 같고요.
좀 오래된 건물은 실내에 들어가면 좀 오래된 빌라느낌 나고 에어컨 냉장고는 있는데 딱봐도 좀 오래됐다 싶고 붙박이는 하나 있는거 작아서 옷 몇개 넣으면 끝이라 별 의미는 없을거 같아요. 대신 투룸이라 공간 걱정은 없을거 같은데 가구나 가전 필요한건 다 사야됩니다.
위치는 큰길가쪽에 있고 신축이랑은 걸어서 2분정도라 위치는 둘다 괜찮고요.
마르고 닳도록 살건 아니고 한1~2년정도만 대충 살다가 나올건데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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