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는 i7-6700 이고요 글카는 1080ti 입니다.
메모리는 32G.
주로 4k 환경에서 레데리2, 둠 이터널 같은 고사양 게임들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애프터버너라는 프로그램을 알아서 제 그래픽카드 로드율을 계산할 수 있게 됐어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는 레데리2.
위는 몬스터헌터월드.
위는 기어스5입니다.(이 게임이 최적화가 제일 좋은듯?)
주로 CPU는 50% 언저리에서 돌아가고
대신 글카는 98~99%로 풀로드 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이 상황이 CPU 대신 그래픽카드가 4K를 쏴주다보니 헥헥대는 현상으로 읽히는데.
제가 본 게 맞는 건가요???
1080ti가 4k 환경에선 많이 버거워해서 언제나 옵션타협으로 간신히 50~60프레임 맞춰서 합니다.
그래서 동일환경에서 2080ti로 올라가고 싶은데요.
(3000번대 라인업으로 가려면 cpu도 9세대 이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메인보드와 파워도 바꿔야 해서 너무 거금이 깨집니다.
6세대 CPU에 그래픽카드만 3080으로 끼워넣으면 병목현상이 너무 쩔 것 같구요.)
결국 지금 4K 게이밍에서 프레임상승을 노리려면 제 상황에서 CPU보단 글카를 업글하는게 맞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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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 i7이 동등해지는 해상도 4k... 모니터를 유지하신다면 저도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