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부품과 방패에 문양도 프린팅해봤습니다.
사자비 특유의 백팩입니다.
가방 윗쪽에는 판넬이 달려있고 아래쪽에 기둥들은
찾아보니 배터리 같은거였군요 ㅋㅋㅋㅋ
그냥 멋인줄알았더니...
아무래도 역습의 샤아를 봐야겠네요.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ㅠㅠ
보통은 기믹같은거 안(못)넣는데
사자비 판넬은 그래도 열려야 제맛인 것 같아서요.
반쪽 짜리 기믹이지만 오픈이 되게 만들었고 그 외에
다리 부분의 무장들도 회전되거나 조금 열리게끔
디자인 했습니다.
라이플빔 한방 뽷!!!
총과 방패를 장착한 팔을 들고있게 하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늘 사용하는 관절부품들이 지탱할 수 있는
무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기특하게 총 방패를 다 커버해줍니다.
잇힝 수줍게 한 컷
웃어?? 분위기 험해지는 거 보고싶어??
지금 분위기 파악이 안돼??
난동을 피우다가 총방패 빼앗긴 사자비
시무룩해졌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자세잡기가 쉽지 않네요.
본체 자체도 볼륨감이 후덜덜한데
총방패까지 있으니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그럭저럭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제가 체력이 좀 더 있었더라면다른 무기들도 만들고 했을텐데...
900개가 넘는 부품이면 한계점입니다.
이 이상은 너무 많고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실물이 멋지네요.
사자비는 장식장 건담존에
센터로 모셨습니다. 존재감이 크으으으
건담 아닌데 건담칸에 있는 애들은... 음...
카테고리를 나누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상주중인 아이들이랍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크 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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