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22년만에 만들어본 레고.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톨넥

[키스샷]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사주신 레고 몇 번 만들어보고 지금껏 건프라만 손대고 있었는데

이번에 호포웨 톨넥 레고에 완전히 꽂혀서 생각 없이 지르고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들었네요

약 4시간 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

역시 건프라와 달리 부품을 분리하거나 정리하는 작업이 없다 보니 빠르게 완성이 되네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레고에 맛들이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sunsigil]

그러고보니 이 게임이 레고하고 참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GrayGhost]

다리나 목... 약간이라도 가동하나요?

[machzero]

고관절(?)과 발목, 머리아래 목만 가동합니다.
나머지는 고정입니다.

[GrayGhost]

그냥... 스태츄군요ㅡㅜ

[제비꽃색]

다 품절되고 구할수가 없더군요 ㅜㅜ

[수첩수첩]

스티커 엄청 많은가 보네요

[마검자]

스티커 10개정도? 밖에 없었어용 ㅎㅎ

[수첩수첩]

아 슬쩍 보고 머리 윗판도 스티커인 줄 알았는데 브릭으로 색 표현한 거였군요;

[수라의 고양이]

이제 레고가 증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