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블록류(레고, 나노블럭, 옥스포드)를 사모으는
직장인입니다.
요번에 마트엘 갔다 눈에 띄는 블럭이 있어 냉큼 구매했네요.
딱 봐도 먼가가 파파박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기보사단을 나와선가 되게 익숙한 그모습이..ㅎㅎ
암만봐도..ㅎㅎ
그나저나 옥스포드블럭 퀄리티가 좋네요.(옥스포드 하면 그냥 아류로만 생각했었는데..)
일단 구성품과 매뉴얼입니다.
생각보다 블럭이 적은(?) 느낌입니다.
요전에 타이타닉을 나노블럭으로 만들었는데 블럭이..ㅎㄷㄷㄷㄷ
완성!
느낌이 블럭같지않고 프라모델같은 마감이네요.
민자 커버로 마감이 되서 그런지 더욱..
무게는 제법 나갑니다.
외관샷 #2.
역시나 주포를 세워야 위용이+.+
아직 스티커 작업은 안한상태인데.. 할지말지 고민입니다.ㅎㅎ
옥스포드블럭 정말 요런부분 노린게 아닌가 싶을정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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