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징에 갔는데 베이징 짜장면이라는 로컬 음식이 있더라고요.
전 베이징이 짜장면으로 유명한지도 몰랐습니다. 저희 현지
중국인 직원도 처음 먹어본다고 하더라고요. (후난성 사람)
이 체임점은 미슐랭 빕구르망이고 지점이 20개 넘게 있다고 합니다.
식당 이름은
팡좐창 69호 짜장면(方砖厂 69 号炸酱面)입니다.
이 짜장소스를 좀 기다란 도삭면 같은 면에 비벼먹습니다. 소스양도 작아서 엄청 비벼야 하더라고요.
소스가 많지도 않고 한국과 달리 달지도 않습니다. 그냥 짭쪼름한 맛. 영상에서 처럼 직원분이 비벼주셨는데 처음에 기름을 먼저 비벼서 기름코팅을 하고 다음에 볶은 춘장을 넣어서 비벼주시더군요.
그리고 같이 재공되는 야채를 넣어서 같이 먹는데.. 중국에서 생야채를
먹는건 간만이라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일행이 먹은 천엽 버미셀리 비빔 (마라맛이였습니다).
베이징에서 천엽을 생각보다 많이 먹더라고요. 여기 말고도 다른식당
메뉴에 천엽이 요리는 꼭 있었어요.
사이드로 시킨 베이징 로컬 음식인 배추 참깨소스 무침인 첸룽 바이차이(乾隆白菜).
검색해보니 “전설에 따르면 건륭제가 평복으로 몰래 시찰에 나섰다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길가의 작은 식당에서 참깨 배추무침을 먹었는데, 그 평가가 매우 높아져 서서히 퍼져나가 '건륭배추'라는 뜻의 첸룽바이차이라 불렸다 한다. .” 라고 합니다.
중식 오이무침. 이건 한국인 입맛에도 참 잘맞죠.
마지막으로 이 가계의 시그니쳐 반찬인 초록색 마늘 짱아찌입니다.
그냥 마늘짱아찌 맛이에요. 왜 초록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 짜장면 생각하면 실망하실거고 춘장맛나는 완전 다른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짜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전 오히려 싱거웠고요.
면이랑 춘장은 무한리필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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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스는 돼지고기와 춘장을 기름에 튀긴게 맞습니다. 베이징 출신이 아닌 중국인은 처음 보는 요리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나라가 크니.. ^^;; | 26.04.11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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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자장면이 지역별로 존재하군요. 검색해보니 한국의 자장면과 비슷하네요. | 26.04.11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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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당면을 검색해보니 작장의 한자가 같네요. 베이징 관광청 홈페이지에서는 자장면 (자쟝몐) 이라고 나오긴 합니다. https://r.visitbeijing.or.kr/food/92 | 26.04.11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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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게 비밀이였군요….. | 26.04.12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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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이라오가 그 푸딩같은건가보네요. 저도 맛있어사 두번 먹었습니다. | 26.04.12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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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긴한데… 먹어보면 어쩐지 좀 익숙한 맛들입니다~ ^^ | 26.04.12 11:24 | |